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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니어U18 4R] ‘조은준 결승골’ 인천 대건고, 김천 U-18에 1-0 승리...3연승 질주

410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윤휘준 2022-09-07 298


[UTD기자단=인천] 인천 대건고가 조은준의 결승골로 3연승을 질주했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는 2일 중구국민체육센터 인조구장에서 펼쳐진 ‘2022 K리그 주니어 U18' 후기 4라운드 김천상무 U-18 경북미용예술고와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인천 대건고는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나섰다. 최전방에 조은준, 2선라인에 권재현-윤재원-황신연이 출전했다. 허리는 이가람과 김현수가 구성했고 포백라인은 김경우-오재원-김민석-진현준이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민준이 꼈다.



상대의 공세를 막아낸 인천 대건고

양 팀은 전반 시작과 함께 강한 전방 압박으로 주도권 다툼에 나섰다. 첫 슈팅은 김천 상무에서 나왔다. 전반 2분 김천 신동빈이 왼쪽 측면 돌파 후 박스 안으로 연결한 볼을 이창훈이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인천의 수비에 막혔다. 김천의 기세는 계속됐다. 전반 10분 김천 신동빈이 왼쪽 측면 돌파 후 안쪽으로 파고들며 슈팅을 시도했으나 김민준 골키퍼의 품속으로 향했다.

이후 경기는 김천이 볼을 점유하고 인천 대건고가 역습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천 대건고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윤재원이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김천 상무가 전반 막판 다시 한 번 위협적인 슈팅을 기록하며 득점을 노렸다. 전반 40분 오른쪽 측면에서 정상이 올린 크로스를 조진호가 헤더로 마무리했으나 김민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분위기 반전한 인천 대건고, 기회를 살린 조은준

인천 대건고는 후반 시작과 함께 안현희, 김세훈, 김현서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전반전 팽팽했던 흐름은 후반전 중반까지 이어졌다. 양 팀은 중원에서 치열한 몸싸움을 펼치며 선제골을 노렸다. 이후 인천 대건고가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하며 분위기를 탔다. 후반 27분 박스 앞에서 안현희가 황신연과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은 후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선제골을 노리던 인천 대건고가 결국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37분 교체 투입된 김진영이 후방에서 박스 안으로 파고들던 조은준에게 볼을 연결했고, 조은준은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후 조은준이 깔끔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인천 대건고가 앞서나갔다. 결국, 인천 대건고는 경기 종료까지 점수 차를 지키며 경북 미용예술고에 1-0 승리를 거뒀다.

한편, 후기리그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인천 대건고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부산 개성고등학교에서 ‘2022 K리그 주니어 U18' 후기 5라운드 부산아이파크 U-18 개성고와의 경기를 통해 4연승에 도전한다.

[중구국민체육센터 인조구장]

글 = 윤휘준 UTD기자 (smyoom63@naver.com)
사진 = 장기문 UTD기자 (lifeguard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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