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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R] ‘3연승’ 조성환 감독 “집념 끝까지 보여준 선수들 덕분에 승리”

428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범근 2023-07-23 325


[UTD기자단=서울] 인천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인천은 7월 5경기 연속 무패, 그리고 리그 3연승이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7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3’ 24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조성환 감독은 “원정까지 오셔서 응원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승리에 대한 집념을 끝까지 보여준 선수들 덕분에 승리했다. 우리 선수들에게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부족한 부분은 휴식기 동안 잘 준비하겠다. 더 나은 경기력과 결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인천은 7월 5경기에서 4승 1무,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인천이 상승세를 타는 데에는 지난 시즌 전술을 다시 채택한 덕분이라는 평이 많다. 조성환 감독은 “시즌 초반에 신진호, 음포쿠, 제르소 등을 활용해 전방 압박을 하면서 지배하는 경기를 하려 했다. 하지만 그것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 그래서 작년과 같은 스타일로 돌아갔다. 그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들고 있다는 점은 어느 정도 사실이라 생각한다”라고 전술 변화가 가져온 영향을 이야기했다.

인천은 전반 44분 음포쿠의 선제 결승골로 승리했다. 선제골만큼이나 승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장면은 김동헌의 페널티 킥 선방이기도 했다. 조성환 감독은 “김동헌이 자신의 실수를 잘 막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이 김동헌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좋은 점도 있었고, 아쉬운 점도 있었다. 모두가 열심히 해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제 K리그는 2주간 짧은 휴식기에 돌입한다. 휴식기 직후 인천은 전북현대와 리그, FA컵 원정 2연전에 나선다. 조성환 감독은 “전북과의 2연전뿐만 아니라 주말 대구전까지 3연전이다. 부상 선수들의 빠른 회복과 여러 전술, 전략을 준비해서 3연전에 좋은 결과 만들어내겠다”라고 전북과의 연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글 = 박범근 UTD기자(keu0617@naver.com)
사진 = 김경태 UTD기자(mcfc1437@daum.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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