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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CL PO] 조성환 감독 “창단 첫 ACL 영광…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

430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손지호 2023-08-21 1795


[UTD기자단=인천] 조성환 감독이 창단 첫 ACL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늘(21일) 오후 5시 30분 ‘2023-24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는 조성환 감독과 주장 오반석이 대표로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 조성환 감독은 “구단 창단 역사상 처음으로 참여하는 ACL이라 개인적으로도 영광스러우면서도 무한한 책임을 느끼기 때문에 팬들이 기대하시는 ACL 본선 진출을 할 수 있도록 결과를 만들겠다”고 내일 경기 소감을 밝혔다.

주장 오반석은 “인천이 ACL 첫 진출이지만 선수들의 경험을 토대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 현재 리그에서도 좋은 분위기이기 때문에 그 흐름을 이어나가 승리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성환 감독은 2017년 제주유나이티드 감독 당시 ACL에 진출했던 경험이 있다. 이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제주에서 경험이 있지만 인천에 와서 ACL에 나가는 것이 새롭다. K리그 팀이 ACL 플레이오프에서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적이 없으니까 책임감이 크고 도전하는 자세로 좋은 경기 펼치겠다”고 말했다.

인천은 ACL 국제 무대를 처음 경험하는 선수들이 많다. 이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아무래도 원정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홈이라는 이점이 있지만 국제 무대 경험이 없는 선수들은 홈이라는 이점을 살려 좋은 경기력을 펼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오반석은 “어린 선수들이 출전한다면 국제 무대 경험을 통해 리그 보다 좋은 경험 쌓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국제 대회인 만큼 임하는 자세가 다를 것이라 생각하고 이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고 국제 무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조성환 감독은 ACL 플레이오프 대비 차원에서 26라운드 대구와의 경기를 마치고 하이퐁FC를 분석하기 위해 2박 3일간의 홍콩 원정 일정을 다녀왔다. 홍콩 현지에서 레인저스와 하이퐁의 준플레이오프를 직접 관찰하고 돌아왔다. 조성환 감독은 “베트남 축구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 절대 긴장을 늦출 수 없고 준플레이오프 통과해서 올라온 팀이지만 그 한 경기로 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하이퐁의 리그 경기를 봤을 때 선수 개인 기량들이 출중하고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 경계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선수단이 하이퐁FC에 대한 영상을 봤는지에 대한 물음에 오반석은 ”영상을 봤다. 하이퐁에 대한 특수성보다는 동남아 팀의 특수성에 집중했고 꽤 까다로운 팀이기에 방심하지 않을 것이다. 절대 쉽지 않은 상대라고 생각하고 선수들에게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전달해 줬다”고 말했다.

인천은 하이퐁과의 단판 승부이기 때문에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리그와 다르게 명단에 23명까지 등록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옵션으로 준비했다. 경기 흐름과 양상에 따라서 교체 카드를 적절히 사용해 좋은 결과 만들겠다”고 내일 경기 계획을 말했다.

ACL은 올해부터 추춘제로 바뀌면서 K리그 팀들은 리그와 ACL 병행으로 일정이 촘촘하다. 이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리그에서 승점을 많이 따놓고 파이널A 진출이 안정적이었다면 보다 더 여유 있었을 것 같다. 지금은 리그 초반 부진으로 원하는 승점과 위치에 있지 않은 점이 아쉽다”며 “내일 경기를 이겼다는 전제하에 선수들의 적절한 로테이션과 체력 안배로 리그와 ACL 둘 다 잡으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인천은 ACL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3일 뒤에 수원FC와의 28라운드 원정 경기가 예정되어 있기에 선수단의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조성환 감독은 “어떤 경기든 제일 좋은 컨디션을 가진 선수들로 전력투구할 것이다. 이틀 뒤 리그 경기 있지만 내일 경기도 중요하기 때문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인천은 내일 우천이 예정되어 있다. 날씨 변수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날씨 컨디션과 그라운드 컨디션에 따라 부상과 체력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없이 효율적으로 경기를 치르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손지호 UTD기자 (thswlgh50@ajou.ac.kr)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김경태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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