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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 챔피언십] ‘연승 행진’ 최재영 감독, “선수들이 기쁜 마음으로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할 것”

452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지우 2024-07-23 207


[UTD기자단=천안] 최재영 감독이 피로 속에서도 승리를 따낸 선수들을 칭찬하며 다음 경기도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지난 20일 천안축구센터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4 GROUND.N K리그 U17 챔피언십’ 8강 경남FC U-18 진주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재영 감독은 “선수들이 피로가 누적되면서 오늘이 큰 고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경남 진주고도 좋은 팀인데, 선수들이 잘 이겨내서 감독으로서 뿌듯하고 고맙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8강의 상대였던 진주고는 장신 선수들이 많고, 안정적인 수비력을 지닌 팀이었다. 최재영 감독은 “상대가 탄탄한 수비력을 가지고 있고, 공격 전환도 빠르다. 그래서 측면을 주로 공략하고, 공격이 막힐 때 수비 전환을 빠르게 하기로 준비했었다. 선수들이 피로가 누적돼서 몸이 다소 무겁기는 했지만, 준비한 내용을 잘 수행했다”면서 경기의 요점을 짚었다.

한편, 대건고는 센터백 구현빈을 미드필더로 올려서 기용하는 변칙적인 전략도 사용했다. 최재영 감독은 “상대가 투톱 포메이션을 사용하면서 전방 압박을 진행했다. 미드필더 한 명을 떨어진 위치에 두면서 빌드업을 진행하는 전략을 생각했고, 구현빈이 미드필더 역시 소화해 본 자원이기에 경기를 준비하면서 활용해 보자고 생각했다. 경기 시작 전에 현빈이와 미팅을 해서 미리 준비했다”면서 구현빈 기용의 의도를 설명했다.

일정이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피로가 누적된 상황이지만, 대건고 선수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열심히 뛰며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팀 분위기에 대해 묻자 최재영 감독은 “팀 분위기는 좋다. 전반전이 끝난 뒤 하프타임에는 팀의 집중력을 끌어올리려고 강하게 얘기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좋은 결과를 얻었으니 더 분위기를 끌어올려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4강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최재영 감독은 “토너먼트는 패배하면 그다음 경기가 없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후회 없이 쏟아붓고 나올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나올 때 기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천안축구센터]

글, 사진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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