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3R] ‘리그 7연승’ 1위 인천, 2위 전남과 격돌한다

470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환희 2025-05-23 937



[UTD기자단] K리그2 1위 인천과 2위 전남이 시즌 초반 판도에 중요한 맞대결을 치른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25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



7연승 질주 중인 인천

인천은 창단 첫 6연승을 넘어 7연승을 달리고 있다. 7연승을 하는 동안 19득점 3실점으로 리그를 호령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성남전 패배, 부산전 무승부 등 잘 풀리지 않은 경기도 있었지만 최근엔 경기력과 결과를 모두 챙기고 있다. 동계훈련 때부터 준비한 게임 모델을 훌륭하게 구현하고 있는 윤정환 감독은 “선수들이 즐겁게 축구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윤 감독이 우려했던 ‘무고사에게만 득점이 몰리는 문제’ 역시 해결됐다. 7연승을 하면서 무고사 외에도 이동률, 박승호, 이명주, 박경섭, 김민석, 제르소, 바로우가 골맛을 봤다. 득점원이 다양해지면서 상대 수비는 무고사만을 신경 쓸 수 없게 됐고, 무고사는 12경기 만에 리그 10호골을 기록했다.



2위 전남, 최근 7경기 5승 2무

전남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광양축구전용구장이 잔디 교체 공사에 들어가며 리그 첫 10경기 모두 원정이었지만 5승 4무 1패로 선방했고, 홈으로 돌아온 11, 12라운드에서 연승하며 승점 25점으로 단독 2위에 올랐다.

김현석 감독은 지난해 충남아산FC를 이끌고 K리그2 2위로 시즌을 마쳤고, 대구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한 골 차이로 패배해 승격에 실패했다. 김 감독은 새로운 팀을 맡은 올해 역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12경기 10실점으로, 5실점 중인 인천 다음으로 수비가 견고한 팀이다.

간판공격수 하남과 공격의 핵심 정지용이 부상으로 나설 수 없는 게 전남의 변수다. 인천은 전남의 외국인 선수들을 묶어야 한다. 2023시즌 입단해 세 시즌째 에이스로 활약 중인 미드필더 발디비아, 3골을 넣은 공격수 호난과 중원에서 활약이 좋은 알베르띠가 전남의 호성적을 이끌고 있다.



7년 만에 만나는 두 팀, 전남에 강했던 무고사

인천과 전남의 마지막 경기는 2018년 12월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8라운드였다. 이 경기가 지금까지 전남의 마지막 K리그1 경기다. 당시 인천은 무고사와 김동민이 선발 출전했고, 무고사는 1골 1도움으로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무고사는 7년 만에 만나는 전남이 반가울 수 있다. 인천 입단 시즌이었던 2018시즌, 무고사는 전남과 리그에서 치른 4경기에서 모두 득점하며 총 6골을 몰아쳤다. 7년이 지나 인천의 레전드가 된 무고사의 득점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현재 두 팀의 승점 차는 6점이다. 인천이 승리하면 9점 차로 벌어지고, 전남이 승리하면 3점 차로 좁혀진다. 단독 1위 인천이지만, 최근 비교적 순위가 낮은 팀들을 상대하고 치르는 전남전은 또 다른 도전이다. 인천은 이 경기를 잡고 확실한 1강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3주 만에 홈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팬들을 위해, 승격을 위해 이겨야 한다.

글 = 이환희 UTD기자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