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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챔피언십] ‘대회 첫 경기 승리’ 최재영 감독, “모든 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치겠다”

474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지우 2025-07-16 249


[UTD기자단=천안] 대회의 첫 단추를 잘 끼운 최재영 감독이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지난 12일 천안축구센터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5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 조별리그 1라운드 전남드래곤즈 U18 광양제철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재영 감독은 “모든 대회는 첫 경기가 항상 어렵다. 그래도 선수들이 잘 뛴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 상대가 까다로운 팀인데, 이번 대회를 우리가 어떻게 준비했는지 보여준 경기였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인천 대건고는 경기 초반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선제 실점도 내줬고, 전남 광양제철고의 압박에 당황하는 기색도 엿보였다. 하지만 전반이 끝나기 전에 임예찬의 동점 골이 나오면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최재영 감독은 전반전에 대해 “상대를 충분히 분석하고 준비했는데, 첫 경기라서 아직 몸이 무거웠다. 대회 분위기를 익힐 시간도 좀 부족했던 것 같다. 그렇지만 뒤로 가면서 확실히 좋아졌고, 다름 경기는 더욱 잘 할 것 같다”고 평했다.

후반 돌입 후 인천 대건고는 경기력을 확 끌어올리며 역전에 성공했고, 준비했던 전술도 성공적으로 펼쳤다. 최재영 감독은 “전반에는 훈련에 준비했던 점이 잘 안 나왔다. 하프타임에 선수들과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그간 준비한 점, 전반기에 부족해서 보완하고자 했던 점을 강조했다. 후반전에 좋은 방향의 변화가 나와서 긍정적으로 봤다”면서 역전의 계기를 설명했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U18, U17 경기가 모두 있고, 거의 매일 경기를 치러야 하므로 일정이 매우 바쁜 대회이다. 최재영 감독은 “U18, U17 모두 첫 경기는 올인할 생각이다. 경기를 치를 때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작년 U17 대회에서 우승을 했기 때문에 선수들도 자신감이 충만하고, 힘이 넘친다. 다만 그게 과해지면 악영향이 생길 수 있으니 이를 조절하고자 하는 중이다. 조절이 잘 된다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자신이 있다”면서 대회 일정을 치르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향후 일정에 대한 각오를 묻자, 최재영 감독은 “선수들과 대회 오기 전에도 이야기했다. 언제까지 이 대회에 남아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매 경기 총력전을 펼친다는 각오로 임할 생각이다. 준비된 선수들만 선택해서, 인천을 대표해서 출전한다는 생각을 선수들에게 심어줬고,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천안축구센터]


글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사진 = 장기문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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