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원이라는 좋은팀을 만나 우리 선수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후반에 보스나 선수가 퇴장당하면서 패널티킥이나 득점 찬스가 많이 생겼는데 얻어내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쉽습니다.
-정혁 선수의 부상에 대해?
=쇄골뼈가 부러졌습니다. 오늘 경기를 패한 것보다 더 속상한 부분입니다. 걱정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스콜 선수나 다른 선수들로 잘 대체하겠습니다.
-후반전 보스나 선수가 퇴장당하면서 기회가 많았는데 살리지 못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보스나 선수가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우세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에벨톤 선수나 라돈치치 선수나 개인기량이 우수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그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나올때 우리는 수비적으로 경기를 해나갔고, 동시에 계속 공격적으로 해 나갈 것을 요구했고 선수들이 잘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마무리를 못해 아쉽습니다.
글 = 조성은 UTD 기자 (anna9295@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