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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R] ‘리그 1위’ 인천, ‘리그 2위’ 수원과의 중요한 일전에서 승리를 노린다

4800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5-10-08 334


[UTD기자단] 빅매치 ‘수인선 더비’가 돌아왔다. 시즌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두 팀은 1위 자리를 노리고 다시 맞붙을 예정이다.
 
인천유나이티드는 8일 수요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3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전과 달리 위기의 계절이 된 인천의 가을

1위의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인천이지만, 가을을 거치면서 위기도 찾아왔다. 인천은 ‘가을 인천’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가을에 강한 모습을 보이던 팀이지만, 올해는 반대로 위기의 계절이 찾아왔다. 9월에 인천은 리그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를 거뒀다. 게다가 주전 우측 수비수로 나서던 김명순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숙제가 늘었다.

수비 불안 문제는 천안시티FC를 상대로 3실점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제기되었지만, 김건웅이 수비수 자리에 적응하면서 평균적으로는 전보다 안정감이 올라온 편이었다. 그러나 득점력에는 기복이 심했는데 이전까지 거의 모든 경기에서 득점했던 인천은 9월에만 두 번의 무득점 경기를 치렀다.

점유율 등의 지표는 여전히 괜찮은 편이지만, 수비 상황에서 간혹 벌어지는 실책과 공격력의 기복은 인천이 해결해야 할 숙제이다. 부상과 국가대표팀 차출 등의 변수가 생기면서 인천은 선수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승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마지막 역전 기회를 노리는 수원

2위를 지키고 있는 수원은 인천과의 승점 차를 좁히고, 승격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명확한 목표를 지니고 있다. 다만, 수원 역시 인천처럼 기복이 심한 편이었다. 9월에 치른 4경기에서 수원은 2승 2패를 기록했는데, 인천이 부진한 경기에서 수원도 나란히 부진하여 추격에 실패하는 상황이 자주 나왔다.

수원의 발목을 잡은 약점은 결국 수비력이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갑작스레 실점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경기에서 스스로 무너질 때도 있었다. 수원은 득점력이 굉장히 강한 팀이지만, 그에 비해 안정감은 아쉽다.

수원은 인천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하며 쓰라린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수원은 인천에게 가장 위협적인 리그 내 라이벌이고, 자칫하면 우승 경쟁의 구도가 바뀔 수 있기에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대이다. 양 팀은 각자의 승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벌이리라 예상된다.




수비진의 안정화와 중원 다툼 승리가 승리의 열쇠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두 팀이지만, 맞대결에서는 둘 다 수비를 염두에 둘 수밖에 없다. 작은 실수가 패배로 이어지고, 이후 진행될 리그의 판도까지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고 있는 김건희와 김건웅의 활약이 가장 중요하다. 두 선수가 안정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통제한다면, 인천의 승리도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

한편, 중원 다툼에서 누가 우위를 점할지도 주목해야 한다. 인천은 민경현, 최승구, 문지환 등 여러 선수가 각각 다른 이유로 전열을 이탈하면서 중원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고, 그 결과 여름에 영입한 정원진이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했다. 또한, 9월에 소집해제 후 팀으로 복귀한 강윤구도 미드필더 포지션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주장 이명주와 함께 나서게 될 정원진과 강윤구의 활약도 경기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변수이다.

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인천은 가장 어려운 고비를 마주하게 됐다. 수원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인천은 우승과 승격을 눈앞에 마주할 수 있다. 황금연휴의 막바지에 인천은 팬들과 함께 웃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글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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