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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시즌 첫 032 더비' 인천, 부천 상대로 승리 노린다

4903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6-04-17 65



[UTD기자단] 인천이 올 시즌 첫 번째 032 더비 원정을 떠난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아쉬운 막판 집중력 인천, '좋은 기억' 살려야

2연승을 달리던 인천은 지난 7라운드 울산HD와의 홈경기서 1-2로 패배했다. 무고사가 팀을 구하는 후반 26분 동점 골로 K리그 최초 개막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에 성공했지만, 막판 아쉬운 실점으로 승리의 기쁨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득점만 놓고 보면 리그 3위로 상위권에 자리한 인천이지만, 무고사 외의 공격진의 골이 터져 나와야 할 시점이다. 특히 작년 9라운드 부천 원정서 킥오프 10초 만에 골망을 흔들며 K리그 최단 시간 골 기록을 경신했던 박승호부터 두 번째 부천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던 제르소까지 부천전에 좋은 기억이 있는 공격진들의 활약이 나온다면 쉽게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부천, 승격 첫 해 초반은 순항 중

부천은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FC를 제압하며 창단 18년 만에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 올 시즌 첫 경기서 디펜딩 챔피언인 전북현대를 3-2로 잡아낸 부천은 7라운드 종료 기준 5위(승점 9점)로 승격 첫 해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득점 리그 3위인 인천과는 정반대로 부천은 최소 실점 리그 3위(6실점)다. 그러나 지난해 K리그2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몬타뇨-갈레고가 여전히 공격진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고, 바사니 역시 직전 제주전을 기점으로 복귀한 만큼 튼튼한 수비진을 바탕으로 부천 공격진의 역습 '한 방'에 대한 인천의 경계가 필수적이다. 



032 더비, 기선 제압 들어가야

지난해 K리그2에서 가진 부천과의 세 번의 맞대결서 인천은 2승 1패로 상대 전적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K리그1로 자리를 바꾼 뒤 양 팀 간 최소 세 번의 맞대결이 예정된 만큼, 첫 번째 '032 더비'에서 기선 제압을 한다면 이후의 경기도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잇따른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아직 시즌 초반, 양 팀의 승점 차이는 2점에 불과하기에 인천이 이 경기에 승리한다면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거기에 최근 날씨가 급격하게 더워진 만큼 선수들의 한 끗 집중력 차이가 승부를 가르는 시점이다.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던 작년 첫 032 더비의 기억을 살려 인천이 공을 향해 한 걸음 더 뛰는 자세로 승점 3점을 가져오길 기대해 본다.

글 = 한휘연 UTD기자 (by_xayah@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장기문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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