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중 머리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아는데?
=그렇게 우려할 정도의 부상은 아니다. 괜찮다.
-오늘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었는데?
=감독님, 코치님이 모든 선수를 베스트멤버로 생각해주시고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주셔서 오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
-막판까지 서울의 파상적인 공세를 막아냈는데?
=사실 정신이 없었다(웃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갖고 경기에 임했기 때문에 실점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오늘 경기 중 가장 인상적인 선방은?
=후반 막바지 김은중의 헤딩슛을 막은 순간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 문전 혼전상황으로 정신이 없었지만 다행히 슛을 잡아내서 실점을 면하게되어 다행이었다.
-이번에 새로 영입된 무삼파와도 자주 마주쳤는지 어땠는가?
=역시 빅리그에 있었던 선수라 그런지 그라운드에서도 많이 눈에 띄었다. 특히 기존의 선수들과 다르게 한수 더 먼저 내다보는 능력이 있는 것 같았다.
-장외룡 감독이 특별히 주문한 것이 있나?
=항상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라고 주문하셨다. 여러 가지 부문에 대해서도 많은 지도를 해주셨고 열심히 경기에서 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글=오푸른별 UTD기자(brown818@naver.com)
/사진=김유미 UTD기자 (ubonger@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