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주식을 아주 조금이지만 갖고있는 주주로서
선수 영입에 딴지좀 걸어보려 합니다.
인천의 용병은
알파이, 라돈치치, 그리고 창단 첫골을 넣은 유고용병 이렇게 셋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토미치랑 마에조노를 영입했고요.
뭐 토미치는 98WC유고 대표였던덜로 아는지라
그리고 98년 월드컵 이후 KBS위성에서 스페인리그 해줄때
오비에도 경기를 봤으니
실력은 검증 됐다고 봅니다. 5년이란 세월이 그를 망가뜨렸을지 모르지만요.
그러나 마에조노는 아닙니다.
이미 안양에서 지난시즌에 안양서 실패한 선수고요,
안양에서 1년 뛸때 뭐 천재적 재능을 바탕으로 많은 노력을 해보겠다는데
실패한 선수 입니다.
거기다 감바랑 경기할때 가보니
팀 컬러랑 맞지 않는 다고 생각 들고요.
분명히 인천은 4-4-2 를 썻는데
더블보란티 1자 미드라인을 세웠었습니다.
언론을 보면 3-5-2를 쓴다고 했는데
그날은 4-4-2를 쓰더군요.
한경기만 봐서 어떤 전술을 쓸지 속단하기 이르지만
4-4-2를 쓴다면 체력도 강하지 못하고
체격도 좋지 못한 마에조노는 좋은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안양 팬이었는데 기대를 했으나 그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죠.
마에조노와 토미치를 영입할때
계약금과 1년 연봉은 10억은 썼을텐데요
그돈으로 차라리 유소년 클럽 시스템을 더 좋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좋은 잔디구장이나
훈련 시설을 지을 돈은 된다고 생각 하거든요.
솔찍히 스폰서, 광고수입, 입장수입으론
잘해야 본전 치기 할거 같은데요
1~2년 쓰다 말 선수 영입하느니
유소년 시스템을 아주 확실하게 만들어 버리는겁니다.
어제 한 일본과의 청소년대표 경기를보니
J리그 유소년 클럽 출신이 아주 많더군요.
뭐 유소년 클럽이 1~2년만에 결과가 나오는건 아니지만
7~8년 뒤를 바라본다면
거기에 확실히 투자하십쇼.
합숙이나 강압적인 학원스포츠가 싫어
축구를 하지 않는 유소년들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 받아들여 확실한 유소년 클럽을 만드십쇼.
적어도 J리그 팀들 만큼 말입니다.
유소년들 모집 한다곤 하지만
아직 언론이나 팀에서 유소년 클럽에대해 언급한적이 없으니
이런 글 쓴것입니다.
물론 구단 운영진들도 이점 아실테지만요....
단적인 예로
2000년부터 81년생 고졸 선수들을 대거 영입한
LG와 수원은
이제 피고 있습니다.
박용호, 최원권, 김동진, 조성환, 김두현...
반면 돈으로 중년의 선수들을 대려온 성남.
과연 올해 우승할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