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인천] 윤정환 감독이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윤정환 감독은 "팬분들이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한다. 감독으로서 대응이 좋지 못했다. 경기력만 봤을 때는 대전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단지 결과가 이렇게 나온 것이 아쉽다"며 평을 남겼다.
이어 "공격이든 수비든 모든 부분이 준비한 대로 잘 맞아 들어갔다. 하지만 축구는 90분 경기고, 마지막 휘슬이 불릴 때까지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 같다. 선수 개개인을 탓할 수는 없는 문제고, 경기 자체에서는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좋은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아직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다음 경기 잘 쉬고 준비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승부가 더 아쉬웠던 이유는 경기 종료까지 1분 남짓 남은 상황에서의 실점으로 이어진 결과였기 때문이다. 윤정환 감독도 이에 대한 아쉬움은 마찬가지였다. 그는 "선수 개개인의 판단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우선 시간을 더 적절히 이용하자고 이야기를 했었다"며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정환 감독은 "마지막에 크로스를 준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최)승구가 어려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판단에 있어서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런 하나하나가 경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대해 선수들도 많이 느낄 것으로 생각한다.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하는 경기였다고 생각해서 아쉽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제르소의 교체 투입 외에는 모든 교체가 후반부 막판 이루어졌다는 점도 아쉬운 요인 중 하나로 꼽혔다. 교체 타이밍을 더 빨리 가져갔으면 어땠을지에 대해 묻자, 윤 감독은 "선발로 출전한 모든 선수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서 최대한 끌고 가려고 했었다. (돌아보니) 힘 있는 선수들이 빨리 투입되어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있긴 하지만, 역습 상황에서 득점 기회가 있었는데 그 기회를 어떻게 보면 놓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템포를 늦추면서 경기를 끌고 가려고 하다 보니, 기회를 제대로 만들지 못한 부분이 아쉬운 것 같다"고 답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성의주 UTD기자 (sung.euju.shin@gmail.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INCHEON UNITED
UTD기자단 뉴스
[30R] 인천 윤정환 감독 "준비한 것은 잘 이루어졌지만... 결과가 아쉽다"
5003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6-09-22 129
[UTD기자단=인천] 윤정환 감독이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윤정환 감독은 "팬분들이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한다. 감독으로서 대응이 좋지 못했다. 경기력만 봤을 때는 대전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단지 결과가 이렇게 나온 것이 아쉽다"며 평을 남겼다.
이어 "공격이든 수비든 모든 부분이 준비한 대로 잘 맞아 들어갔다. 하지만 축구는 90분 경기고, 마지막 휘슬이 불릴 때까지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 같다. 선수 개개인을 탓할 수는 없는 문제고, 경기 자체에서는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좋은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아직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다음 경기 잘 쉬고 준비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승부가 더 아쉬웠던 이유는 경기 종료까지 1분 남짓 남은 상황에서의 실점으로 이어진 결과였기 때문이다. 윤정환 감독도 이에 대한 아쉬움은 마찬가지였다. 그는 "선수 개개인의 판단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우선 시간을 더 적절히 이용하자고 이야기를 했었다"며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정환 감독은 "마지막에 크로스를 준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최)승구가 어려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판단에 있어서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런 하나하나가 경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대해 선수들도 많이 느낄 것으로 생각한다.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하는 경기였다고 생각해서 아쉽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제르소의 교체 투입 외에는 모든 교체가 후반부 막판 이루어졌다는 점도 아쉬운 요인 중 하나로 꼽혔다. 교체 타이밍을 더 빨리 가져갔으면 어땠을지에 대해 묻자, 윤 감독은 "선발로 출전한 모든 선수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서 최대한 끌고 가려고 했었다. (돌아보니) 힘 있는 선수들이 빨리 투입되어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있긴 하지만, 역습 상황에서 득점 기회가 있었는데 그 기회를 어떻게 보면 놓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템포를 늦추면서 경기를 끌고 가려고 하다 보니, 기회를 제대로 만들지 못한 부분이 아쉬운 것 같다"고 답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성의주 UTD기자 (sung.euju.shin@gmail.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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