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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준님 글 잘보았습니다. 꼭 보세요.

11001 응원마당 조상문 2005-05-30 292
글을 자세히 읽어보았습니다. 상당히 아이러니한 부분들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토론이니 저또한 제 생각을 나열해 드리지요.. 1. 홈경기에 집중, 원정응원자제.... - 개인적으로 한 서포터스 클럽의 현장팀장이라는 직분을 맡고 있는 저로서는 이러한 단어들이 너무나 당황스럽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단어였습니다. 홈경기 자주 오셨으면 아시겠지만, 저희들로서는 어떻게든 관중포섭을 하려고 서포터스자체에서도 여러가지 이벤트를 매경기 기획하고 있고, 경기가 없는 평일이나, 주말에 사람들이 붐비는 곳으로 자체적으로 경기홍보도 나서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서포터스뿐만 아니라, 인천을 사랑하고 인유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께서도 자발적으로 홍보활동을 하시는것으로도 알고있습니다. 물론, 구단에서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홈경기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하는 노력이 님 말씀처럼 홈경기에 집중을 하지 못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원정응원자제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가히 생각도 못했던 일인지라 당혹함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축구는 전쟁이라는것은 당연히 아실것입니다. 군인들도 전쟁에서는 총을 가지고 나갑니다. 맨몸으로 전쟁에 나서지는 않습니다. 군대에 다녀오셨으면 당연히 아시겠지만, 만약 아직 군대에 다녀오시지 않으셨으면 나중에 자연적으로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전쟁터에 총없이 나선다면 100% 죽음뿐입니다. 원정에 가시는 모든분들은 선수들의 총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 총이 화력을 뿜고, 정확히 명중만 한다면 선수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것이고, 이 총이 불발총이라면 선수들은 100% 게임에서 지게되어 있습니다. 님 생각처럼 원정오는사람들이나 가는사람들은 이물질로 밖에 안보신다고 했는데.. 그 이물질도 모이면 모일수록 커지고, 소리가 크면 클수록 이물질로 보이는 사람들이 경기장을 지배할수도 있습니다. 저희 인천은 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원정에서 기죽고 이물질로 절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 경기장을 덮어버렸으면 버렸지, 절대로 구석에서 쪼그리고 앉아있거나, 적에게 패한적은 없었습니다. 저희 인천이 원정에서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나중에 기회게 된다면 원정에 참여해보시기를 권장해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님 말씀처럼 선수들은 프로이니까 선수들에게 맡기자고 했는데, 프로라도 사람은 사람입니다. 아무리 프로라도 남의집에 방문하면 주눅들게 되어있습니다. 원정에 가시는 모든분들은 조금이라도 우리 선수들을 보호하려고 선수들에게 힘을주려고 가는것입니다. 원정은 절대로 놀러가는것이 아니라 홈경기에서보다 더 잘보일려고, 홈에서보다 10배는 더 크게 "인천"을 외치는게 인천원정단입니다. 2. 컵대회 12경기, 전기리그 12경기, 후기리그 12경기 입니다.. 원정에서의 승률이 우승을 확정지을수 있는 중요한 경기입니다. - 원정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말씀드리지요. 축구는 야구와 다르게 한팀의 경기수가 별로 없습니다. 그 조금인 경기로서 우승팀이 나오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이지요. 작년같은 경우 8승정도 하면 우승을 하였지만, 올해의 경우를 본다면 8승으로도 약간 힘들거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총 12경기중에 8승 이상을 하려면 홈경기 전승을 하여야 가능합니다. 저희 인천은 다행히도 후기때 육상경기 때문에 전기에 8번의 홈경기를 하시는것은 아실것입니다. 8번의 홈경기 전승을 한다해도 원정에서의 승률이 좋아야 우승까지 바라볼수 있습니다. 그만큼 몇게임이 안되는 원정경기가 팀의 우승까지도 좌우할수 있습니다.. 님 말씀처럼 홈경기에 집중하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몇경기 안되는 원정경기도 팀의 우승을 위해서.. 그리고 홈경기때 더욱 집중할있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무척이나 중요한 경기입니다. 원정에서의 계속되는 패배가 있다면 그누가 홈경기때 경기장에 오고싶겠습니까? 원정에서의 패배는 순위 다운입니다. 순위가 밑으로 내려갈수록 경기장을 찾는 관중수도 급격하게 줄어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만큼 원정경기가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3.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원정에서의 승리세레머니 금지로 알고계신거 같은데요.. 잘못된 부분을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원정에서의 금지사항은 장외서포팅 입니다. 경기가 끝난후에 선수들이 저희쪽으로 올적에 하는 세레머니가 금지가 아니고, 장외서포팅.. 즉 경기장밖에서 탐탐이를 쳐가면서 팀의 서포팅곡을 부르는것이 금지가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원정에서의 승리세레머니로 잘못 알고 계신거 같네요. 4. 글을 마치면서..... - 저도 급하게 글을 쓰는거라서 글의 정리가 잘 안되는거 같네요.. 우선 이점은 죄송합니다. 그러나, 님께서 생각하시는 원정응원에 대해서 다른각도로 한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서포터스의 목표, 그리고 인천을 지지하시는 모든분의 목표는 서포팅곡에도 쓰여있듯이 올해 인천의 가슴에 별을 다는것입니다. 그 별을 위해 머나먼 길도 선수들의 든든한 총이되어 가는것이고요. 부디 원정에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5일날 경기장에 오시거든 함께 "인천"을 외쳐주세요.. 전남잡고 단독1위 계속 질주합시다.. 4승을 위해. 단독1위를 위해.. 인천의 우승을 위해~~~"인 천"

댓글

  •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해진 2005-05-31

  • 조상문님... 정말 이글을.. 급하게 쓰셨나요? 급하게 쓰셨다고 하기엔 너무도 잘 쓰셨네요 ^^ 경기전에 휴폭 만들러 가야 하는데, 시간잡기가 만만치가 않네요. ㅡㅡ;
    고성민 200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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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가만히 있어!! ???

장덕환 2005-05-31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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