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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마른 오징어의 압박.. 그것이 승리..?!ㅎ

11081 응원마당 라세미 2005-06-06 218
3살 터울 오빠의 압박 속에.. 어린 시절 주말 TV를 야구 중계로만 채워야 했던 설움도 잊은 채.. 오늘도 오빠를 따라 1년만에 축구 경기장을 찾았더랬죠..ㅎㅎ 사실 작년에 인유가 생긴 뒤로.. 서포터즈 활성화에 기여하여 인천도 수원을 능가하는 축구사랑도시로 키워보겠다는 일념으로 찾은 경기장에서.. K-리그의 답답한 경기 운영만을 경험한 채.. 한동안 축구경기는 관심 밖으로 살아온지 어언~ 1년.. 참 얄팍하게도.. 3연승에 단독 선두인 인유를 보면서 들끓는 피를 참을 수가 없어 경기장을 찾게 되었지요..^^;; 애석하게도 제가 응원하는 팀은 항상 진다는.. 1998 월드컵 이후의 저희 집안에 은은하게 내려오는 징크스 덕에.. 전반 도!님의 선취골은 저에게 엄청난 압박으로 작용했으니..ㅡㅜ; 흥분한 오라비는 저보고 경기장을 나가라고 하더군요..흑; 전반이 끝난 뒤, 맥주를 사러 간 오라비가 건네준 마른 오징어.. 안 그래도 치아손상이 심각한 저에게 그 마른 오징어는 엄청난 압박이었더랬죠.. 그리하여 질겅질겅.. 다운된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보니.. 동점골에 역전골.. 승리를 박는 쐐기골까지..ㅎㅎ 역시 제가 뭔가 다운되어야 홈팀이 우승하게 되는 것인가?! ㅡㅜ; 그래서 다음 경기에도.. 마른 오징어를 가지고 문학을 찾아야 될 듯 싶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댔지만.. 결국은 오늘 인유가 승리하여 기쁘다는 결론..ㅎㅎ 오늘 마음껏 누리신 분들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용~ㅋ

댓글

  • ㅋㅋㅋㅋ
    최광석 200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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