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희열을 준 월드컵 (골이나 출전명단은 대한축구협회 홈피 capture)
2006년 제18회 독일 월드컵
한국 2-1 토고
득점 이천수(후9분), 안정환(후27분)
한국 1-1 프랑스
득점 박지성(후 36분)
한국 0-2 스위스
2002년 제17회 한/일 월드컵
한국 2-0 폴란드
득점 황선홍(전 26분), 유상철(후 8분)
한국 1-1 미국
득점 안정환(후 33분)
한국 1-0 포르투갈
득점 박지성(후 25분)
한국 2-1(연장) 이탈리아
득점 설기현(후 43분), 안정환(연후 12분)
한국 0(5PK3)0 스페인
한국 0-1 독일
한국 2-3 터키
스타팅: 이운재(GK), 유상철, 설기현(최태욱 79분), 이영표, 이을용(차두리 65분), 이천수, 이민성, 안정환, 홍명보(김태영 46분), 박지성, 송종국
득점 이을용(전 9분), 송종국(후 48분)
1998년 제16회 프랑스 월드컵
스타팅: 김병지(GK), 김태영, 홍명보, 유상철, 이민성, 김도근, 노정윤, 하석주, 이상윤, 김도훈, 고종수
한국 1-3 멕시코
득점 하석주(전 27분)
한국 0-5 네덜란드
한국 1-1 벨기에
득점 유상철(후 27분)
1998년, 2002년, 2006년 월드컵에서 김희태 감독이 대학 감독(1990-1995 아주대 감독, 1995 대우 감독, 1995-2002 명지대 감독)을 할 동안 발굴한 제자들이 월드컵에서 넣은 골은 총 13골 중 6골(안정환-3골, 박지성-2골, 하석주-1골)이어서 3대회에서 넣은 모든 골의 절반 정도 입니다. 또한 1998년, 2002년, 2006년 월드컵 매 경기마다 스타팅 멤버 11명 중 제자들이 2명 정도씩 매번 포함되어 있었으며, 2002년 월드컵 대 터키 전에는 이민성, 박지성, 안정환 3명이 스타팅 멤버로 출전하였습니다. 또한 이민성 선수는 대표팀 한일전에서의 대포알 슛으로 우리의 기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중요한 시기의 월드컵 골들은 국민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물론 태극전사와 국민 모두가 합심해서 좋은 경기들을 펼쳤지만, 김희태 감독님이 이러한 훌륭한 선술들을 발굴하고 조련하지 않았다면, 월드컵 때의 감동을 덜 느꼈을 지도 모릅니다.
이상 저의 아버지인 김희태 감독님에 대한 저의 소개글이었습니다. 일에만 몰두하고 자기 자랑에는 인색해서(사실 귀찮아서) 팬들에게 거의 무시 되다시피한 김희태의 감독 소개를 아들인 저라도 한번 하고싶었고, 사실 저도 지금 전문의 시험 준비 때문에 매우 바쁘지만, 아까 언급한 바와 같이 일생을 바친 축구 팬에 의해 무시당하는 아버님이 너무 안쓰러워서 이렇게 감히 인유 게시판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무례한 글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며, 저도 가끔씩 인유 경기를 보러 가는 팬으로써 올해의 6강 플옵 진출을 축하드리고, 내년에도 인유가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축구팬의 한사람으로 또한 김희태 감독님의 팬으로서 맹목적인 감독님에 대한 비난과 무시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희태 감독님은 정말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빚까지 내면서 개인이 담당하기에는 너무도 벅찬 일을 감당하고 계신 대한민국의 축구계의 별과 같은 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팬이라면 이런 분에게 격려와 힘을 주시고 응원해 줄거라 믿습니다. 인유가 괄목상대할 만한 발전을 해왔고 K 리그에서 우승하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김용덕2009-12-03
올시즌 공격수래봐야 유병수, 챠디, 강수일, 우성용 정도였죠. 근데 여기서 제역할 해준 선수? 한명밖에 없죠. 골을 넣을 선수가 없었다는겁니다.
그래도 수비수들이 잘해주고 윙어나 미들이 압박해주니까 공수전환이 빠른게 장점인 팀이 된것입니다.
지금 이 멤버로 닥치고 공격하는걸 원하세요? 5골 먹히고 10골 먹혀도 그냥 전원 공격?
과연... 한시즌 그렇게 하면 님이 가만히 있을까 궁금해지네요..ㅎ
이덕근2009-11-28
지금보다 훨씬 많은 골이 나왔을꺼고 그럼 님은 인천은 공격축구라고 했겠죠...ㅎ
공격축구 수비축구 이런말 누가 만들어내고 누가 기준을 제시하나요? 다 쓰잘데기 없는 말이죠.
수비축구하는팀이 그렇게 공격기회가 많을수 있을까요? 아마 그 기회들 다 골로 연결시켰으면 우리 지금 이미 아챔티켓 땄을껄요?
이덕근2009-11-28
저도 인천이 수비축구라는데에 반대합니다. 김현민님 라덕수님의 질문에 대답해보시죠. 포항전이나 북패전에서 4골 5골 먹혔는데 재밌었는지...
인천이 수비축구요? 그건 님 생각이죠. 아마 공격수에서 데얀같이 확실하게 책임져줄 선수가 유병수 외에 한명이라도 더 있었다면
이덕근2009-11-28
경기 슈팅수를 비교해보면 맨유나 인천이나 큰 차이가 없는 경기들이 대부분 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수비적인 팀에서 맨유와 비슷한 슈팅수가 나오는거죠? 다만 마무리를 못하는 거고 비교적 인천이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올해 인천이 많은 기회를 살렸다면 결코 수비적이라는 평가는 듣지 않았을것 같은데요
라덕수2009-11-28
실제 선수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울산의 염기훈선수가 인천이 가장 까다로운데 공수 전환이 빠르고 미들의 압박이 강한 팀이라고 말하였는데요.
라덕수2009-11-28
라덕수님 축구보는사람 10명에게 물어보십시요
라덕수님생각처럼 공수전환이 빠른팀? 수비적이지않다구요? 10명에게 물으면 몇명이나 라덕수님과 같은 생각을 하실까요 과연? 서포터즈로써 감싸는 발언 보다는 정말 냉정한 평가를 곁들인 글을 올려주세요.
김현민2009-11-28
김현민님. 그래서 포항전과 서울전의 패배가 즐거웠나요? 대량실점했는데 상대의 골들이 멋져서 즐거우셨나요?
라덕수2009-11-27
다만 도화성.노종건.정혁.장원석 선수등.. 미들의 압박이 좋은거죠.
라덕수2009-11-27
인천은 미들의 압박이 좋은거지 결코 수비적인 팀은 아닌데요. 실점이 적으면 수비적인 건가요? 좌우윙백. 전재호.이세주.이준영. 3선수다 매우 공격적인 선수들입니다. 오히려 전재호선수는 수비력이 약점으로 까지 나오고 있는 선수이고요
라덕수2009-11-27
김갑식님. 인천이 어딜봐서 수비적입니까? 공수 전환이 빨라서 수비시에는 수비라인을 두텁게 하는게 수비적입니까? 그래서 인천은 공격시에는 인천진영에 골키퍼와 2명의 중앙수비만 남아있는거군요.
라덕수2009-11-27
인천관중과 서포터즈가 준것이 너무수비축구라서 그런것같습니다......
김갑식2009-11-27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TV로 보는거랑
경기장에서 보는거랑 정말 틀려요....
훨씬 재미있습니다`~~~tv로 볼때는 느려보이지만 경기장에서 보면 훨씬 템포가 빠르거든요
조현준2009-11-27
김현민님/ 웃기지 않나요? 물속에 사람 구하려고 들어간 사람에게 물 밖에서 이래라 저래라..
인천경기 중계때마다.... 올해 경기 중계를 얼마나 했을까요? 그때마다 경기장에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다섯 손가락에 뽑힐정도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런 소수의 경기를 가지고 과연 올해 인천의 경기력을 평가할수 있을까요??
라덕수2009-11-27
인천경기 중계때마다.... 올해 경기 중계를 얼마나 했을까요? 그때마다 경기장에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다섯 손가락에 뽑힐정도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런 소수의 경기를 가지고 과연 올해 인천의 경기력을 평가할수 있을까요??
라덕수2009-11-27
저도 리버풀과 맨유경기 거의 챙겨보지만 슛팅 기회는 인천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인천은 마지막에서 득점으로 연결을 시키지 못하고 맨유는 득점으로 연결을 시킨다는 겁니다.
라덕수2009-11-27
김현민님/ 혹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경기 보시나요? 아니면 작년 한해라고 보셨나요? 당시 맨유는 호날두 루니 테베즈와 같은 확실한 킬러들이 많이 있었죠. 그러나 맨유 우승은 결국 최강 4백으로 인하여 완성 됩니다. 실제로 비디치선수의 부상때문에 리버풀에게 선두를 내주기도 합니다
라덕수2009-11-27
솔직히 페트코 축구 재미없어요.
골많이안먹은게 자랑입니까?
안먹은 만큼 넣질 못하는데.
그리고 차라리 골이라도 많이먹으면 상대편 멋진 골장면이라도 보면서 즐거울텐데..
1골먹으면2골넣는 축구가 잼있는축구지 솔직히
인천경기 중계때마다보지만 채널 여러번 돌리네요.
인천의희망 유병수 화이팅!!
김현민2009-11-27
그리고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김희태감독님이 싫다는것보다는 감독이 바뀌는 자체가싫은겁니다.
즉, 페트코비치 감독의 재계약을 간절히 바라고 있기에...
또 그와중에 구리 총감독이라는분이 올린 공지사항때문에.. 일이 이렇게 된것 같네요.. 저도 유감입니다.
루머라고 하기엔 너무 확실한 루트였으니까요...
곧 신문에 대대적으로 발표기사가 나올꺼라고까지 써있었거든요.
이득호2009-11-27
김하랑님. 인천팬들이 이장관,우성용 선수가 스타가 아니라 잘 몰라서 영입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줄 아시나요?
전혀요.. k리그팬들이 이장관,우성용 선수 모를까봐요?
지금 말씀하시는것들이 k리그팬(인천팬)의 생각과 현실들과는 조금 동떨어져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인천구단의 사정.. 모르긴 몰라도 님이 말씀하시는것 정도는 팬들도 다 알고 있고 그 이상 알고있는 팬도 많습니다.
이득호2009-11-27
원정식님 김희태 감독님이 현재 팬들에게 이미지가 있나요? 여러분이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인유 홈피에 너무 글을 많이 쓴 것 같아 관계자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들이며 앞서 말한 것처럼 김희태 감독님에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김하랑2009-11-27
다만, 선수의 기용은 감독문제이기 때문에 감독스타일에 따라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는 것이죠. 설령 안정환 선수가 오더라도 감독이 몇 경기 쓰지 않으면 방출될 수도 있습니다. 인천 구단에서 그 선수들을 영입한 것은 대우여서가 아니라 맨유에서 오웬을 영입한 것처럼 그러한 효과를 노린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김하랑2009-11-27
앞의 글들을 보니까 대우의 이장관 선수나 우성룡 선수등의 영입을 둘러싸고 인맥영입 등의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 이 선수들은 대우가 아니어도 그 당시 안정환 선수처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이었습니다. 단지 그 시대사람이 아니면 월드컵 스타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것이죠. 인천은 프로팀입니다. 절대로 돈을 쓰면서 허튼 선수를 뽑지 않습니다.
김하랑2009-11-27
이미지가 않좋기에...
원정식2009-11-27
다만 여러분도 그렇듯 같이 일하기 편한 사람들끼리 뭉치는 것일 뿐입니다. 같이 맨날 축구게임하고 합숙하는데 얼마나 친하겠습니까. 또한 너무 좁은 사회이기 때문에 속속들이 너무 잘 알고있는 것이죠.
김하랑2009-11-27
우리나라 축구계는 굉장히 협소해서 선수들과 감독들 구단들까지도 서로 속속들이 다 알고있습니다. 마치 한 회사나 다름없죠. 적어도 우리나라 선수나 감독 선발시에는 다 인맥을 통하는 것입니다. 차범근 감독님, 허정무 감독님, 조광래 감독님, 장외룡 감독님, 김학범 감독님 등 등 어렸을 때부터 줄 곳 봐왔으니까요
김하랑2009-11-27
하지만, 제가 글을 올린 것은 잘 모르는 팬들과 타팀의 팬까지도 무조건 적인 비판에 힙쓸려 마녀사냥처럼 김희태감독에 대해 거부감을 갖게 하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에서 입니다. 옆에서 보기에 축구에 관해서는 그런 비판을 받을 정도로 살아오시지 않았습니다.
김하랑2009-11-27
장종빈님과 이득호님의 댓글을 보니 팬들의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지금 같이 살지 않아서 자세한 내막은 잘모르지만, 루머를 제공한데에 1차적인 이유가 있었던 것 같고, 2차적으로 듣도 보도 못한 감독에 대해 거부감을 가졌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김하랑2009-11-27
무튼 김희태 감독님이 얼마전 안좋은일로 징계도 받으셨고 그런 부분들도 인천팬들이 좋은 이미지를 갖지 못하게 한 이유입니다.
더욱이 지금 우리구단은 '인천대우로열즈'라는 비아냥을 들을정도로 필요없는 인맥까지 끌어들여서 팬들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왔다는거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득호2009-11-27
그리고 첫번째 글에서 놀란부분이 '과거에도 팀보다는 선수를 우선시했고'.. 팀보다는 선수를 우선시? ...
그게 과연 인천팬들이 환영할일인지요... 그 반대라면 모를까..
이득호2009-11-27
자식으로써 안타까운마음은 알겠으나 먼저 일의 시작부터 둘러보고 오심이 어떨런지요.. 이 루머가 왜 퍼졌는지 아십니까? 님의 아버님이 운영하시는 축구센터 총감독이 김희태감독이 인천감독으로 확정됐다는 글을 사이트에 올리면서부터 입니다. 인천팬들의 질문에도 확실히 몇차례나 대답해줬구요.
이득호2009-11-27
첫번째는 아드님 말씀대로 조용히 살아오셔서 네임벨류가 지금 전세르비아 국가대표감독과는 한참 뒷처진다는것과 두번째는 안사장님과 같은 대우라인이라는것 입니다 인맥에 의해 좋은 사람을 불러온다면 더욱이 좋겠지만 인천팬들은 검증되지 않은 모험을 하고싶지 않앗던것 뿐입니다 절대 김희태 감독님을 나쁘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장종빈2009-11-27
김희태 감독님의 업적에 대해서는 잘 알고있습니다 존경받을만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셨네요 저희 인천팬들이 반대한 이유는 감독님의 실력을 평가절하해서가 아닙니다
장종빈2009-11-27
김희태감독님을 무시하고 싫어한게 아니라
시즌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런 신임감독루머가 나온것이 불만이였던 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