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요..??
뭐 언제 좋았던적이 있었나요...
6강 플옵만 올라가도 정말 즐거웠으니까요..
02년 월드컵 스페인전 승부차기보다..
훨씬 더 가슴졸이게 봤던게 탄천에서 본 성남과의 6강 플옵 승부차기라는걸...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선수단 물갈이요..??
뭐 그건 감독스타일에 따라 바뀌는건데 어쩔수 있나요...
감독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니, 그에 맞는 선수선발/기용/영입이 있을수 있는거...
그건 다 알고 있는거니까요...
국가대표 선수들보다 더 좋아했던 선수들이 이래저래 떠나도....
눈물나지만 어쩔수 없이 고이 보내드려야한들...
그게 인천유나이티드를 위한거라면 감수했었지요...
FA컵때 광양에서...
그 사건으로 인해 언론.. 여론... 기타 모든이들에게 십자포화를 두들겨 맞을때에도....
뭐 어쩔수 없었지요....
내가 응원하는 팀의.. 내가 응원하는 선수가 그랬는데...
아무런 손을 쓰지도 못하고 그냥 두들겨 맞는것뿐이 할수 없었지요...
인천을 좋아하는 한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런데요...
그 모든걸 다 참아내고, 이겨낼수 있었던건요....
검푸른 두줄에 선명히 박혀있는 인천유나이티드 로고 아래서 견뎌냈던겁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언젠가 좋아지겠지....
지금은 성적이 이모양이지만...
언젠가 우리도 트로피 들고 선수들하고 그라운드에서 손 맞잡고 기뻐할날이 오겠지...
언젠가는...
그런날이....
오겠지...
하면서요...
그러면서 또 그렇게 희망을 품고 지냈었죠....
그런데 그걸 부정하시네요...
검푸른 두줄을 부정하시네요...
뭐..
그럴수도 있죠...
그러세요...
그깟 검푸른 두줄이 뭐라고...
맞죠..???
그러세요...
그렇게 성적이 안좋고 나쁜일이 있어도...
이렇게 게시판이 들끓고 있는데도...
그냥 넘어가주세요....
시간지나면 잠잠해지겠죠...
성적이 좋아지면 잠잠하겠죠...
마음대로 하세요...
원하는대로.... 하세요...
대신 내 자식에게는 이사람들처럼 살지 말라고...
가르칠꺼니까요....
역사를 부정하고, 다른사람들 말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이런 사람들처럼...
절대 그렇게 살지 말라고 가르칠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