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분의 생각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말은 촌스럽고
영어는 괜히 고급스럽다느니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앞분께서 언급한 '김치', '태권도'
정말 적절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문학 경기장 이름 자체로 놔두는 것보다는
바꾸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가끔 외국의 구장을 보면 스폰서의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다들 아실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특히나 스포츠 구단이
이윤을 남기기는 힘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중 수입만으로는 치솟는 선수들의 몸값이나
경기장 관리비를 충당하기 힘들죠..
그래서 유니폼에 광고도 달고 그러는 거죠..
물론 매경기 매진 등으로 충분한 수입을 보장해준다면야
그럴 필요없겠지만
어디까지나 구단도 자선사업이 아닌 이상
수익이 있어야 하므로
구장 이름을 스폰서 이름으로 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문학 이라는 지명의 자존심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팀의 재정에도 관심을 기울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 압니까? 나중에 재정문제로
수원 삼성, 안양 LG 처럼
우리의 인천 구단에도 스폰서 이름이 붙게될지..
정말 그렇게만은 안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