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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엘지전 관람 후 느낀 점 몇 가지를 적어봅니다.

8307 응원마당 한성찬 2004-05-16 653
어제 엘지전을 봤습니다. 축구를 좋아하지만 경기장에 가서 보기는 처음이었죠. 일을 하다보니 축구 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어제는 저희반 아이들(저는 인천시내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14명과 함께 봤습니다. 응원을 하기 위해 일부러 서포터즈 옆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경기 내용은 다 아시다시피 졌습니다. 내용을 보면서 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실력차이가 나더군요. 엘지는 패스 2-3번이면 우리 골대까지 가지만 우리는 이리저리 돌리다 많은 기회를 놓치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실점을 했는데 이것도 어쩔 수 없지않나 생각했습니다. 수비는 조직력이 중요한데 우리 인천팀이 그런 조직력을 키우기에는 아직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미드필더부터 수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미드필더에서 상대방 공격수를 놓치면서 최종수비까지 무너지는 모습이 많은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공격에서도 TV볼 때도 느끼던 것이지만 역시 경기를 풀어가는 선수가 없었습니다. 공을 잡은 후 빠르게 패스하지 못한 채 이러저리 주변을 두리번거리거나 직접 몰고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런 점 참 아쉬웠습니다. 최종 공격진도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섬세하지 못하고 다소 투박한 느낌이 들더군요. 미드필더 진에서 경기를 조율하거 풀어가는 능력이 부족한데다 공격진마더 투박하다 보니 흐름이 계속 끊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경기의 아쉬움보다 더 아쉬웠던 것은 서포터즈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경기를 앉아서 관람하다 서포터즈들의 응원에 고무되어 애들과 함께 자리를 옮겨 함께 응원하면서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참 재미있더군요. 그런데 서포터즈들이 다소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경기 끝난 후 '정신차려 인천'이라는 구호와 인사하는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는 못 줄망정 '개XX'등의 욕을 하는 것을 보고 무척 실망했었습니다. 그래서 경기가 끝난 후 아이들을 모아놓고 얘기를 얘기를 했죠. 이런 모습은 '시민'으로서의 모습이 아니라고. 선수는 최선을 다한 것이고 우리는 경기를 즐기면서 그런 선수들을 격려하고 그들과 함께 경기를 즐겨야 한다고. 승패의 중요함보다 이것이 더 중요하다고. 오직 승자만 가르치는 우리의 학교 교육. 그 승리를 위해 무한 경쟁 속에 우리 아이들을 가두는 우리의 현실. 경기장에서 그런 모습이 보인 것 같아 너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아이들과 경기장을 갈 생각인데 그 때 아이들과 어디에 앉아야 할 지 걱정입니다. 끝으로 인천 선수들 열심히 잘 하셨습니다. 인천팀이 올해로 해체되는 것이 아니라면 승리의 기회는 언제든지 있습니다. 축구를 좋아서 즐겨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팬들에게 그런 즐거움을 함께 나눠주세요. 그러면 저는 언제든지 경기장을 찾겠습니다.

댓글

  • 저는 인천 축구에 대해 일순간적으로 우리가 욕을 해도 그것이 긍극적으로 인천축구를 위한 비판과 비평으로 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박용준님의 그런 열정이 그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용준님도 그러하겠지만 인천축구가 꼴찌를 해도 저역시 경기장을 찾을 것입니다.
    한성찬 2004-05-18

  • 욕(비난)과 비판과 비평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욕은 감정에 섞여 일방통행식으로 이루어지는 행위로 비생산적인 행위라면 비판은 관점이나 기준을 가지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으로 생산적인 행위입니다. 이때 비판은 다른 기준이나 관점을 인정하는 다양성의 자세와 대안을 제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비평은 대상이 가지는 의의와 가치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역시 생산적인 행위입니다.
    한성찬 2004-05-18

  • 박용준님께서 말씀하신 '경기장 문화'라는 것이 무엇인지 일단 불명확하고 다소 의아합니다. 그러다보니 님의 말에서 '경기장=난장판'이라는 등식이 생각납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한다'라고 해서 그것이 정당하다는 '정황논리'는 너무 위험합니다. 그것은 잘못하면 집단주의나 파시즘 논리에 빠질 수 있으니까요.
    한성찬 2004-05-18

  • 먼저 4번항목 '돈 내고 본 것이니 그만큼의 값이 있는 경기이어야 한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해서 '경기장은 모든 것이 통용된다'라는 전제하에 이런저런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이 생깁니다.
    한성찬 2004-05-18

  • 박용준님께서는 '1. 경기장은 세미나장이 아니므로 욕을하든 물병을 던지든 상관이 없다 2. 많은 사람이 욕을 하면 이유가 있으므로 정당하다 3.경기장에서는 그런 일이 흔한 일 즉 현실이니 얼른 그것을 용인하여 경기장 문화에 익숙해져야 하다. 3. 돈내고 본 것이니 그만큼의 값이 있는 경기이어야 한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성찬 2004-05-18

  • 위의 글에서 축구와 인천구단에 대한 박용준님 애정과 열정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그런 님의 모습에 대해 먼저 감사의 마음과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사족같지만 그 마음에 몇자 보탭니다.
    한성찬 2004-05-18

  • 애들도 기왕 데리고 갔으면 무조건 안 보이게 하려고 전전긍긍하지 마시고 슬기롭게 거리를 두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현명한 부모일 겁니다. 제가 시종일관 '되도 않는'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정말 되도 않는 꿈들 꾸고 계십니다 그려~~~
    박용준 2004-05-18

  •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죠. 님들이 여기서 아무리 '희망사항'을 떠들어도, 선수들이 그정도 밖에 못한다면 욕설과 물병 정도는 경기장에 흔한 일이 될 겁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큰 불상사 있을 일이 아니면 그 정도는 용인하는 법도 얼른 배우셔야 경기장 문화에 익숙해지실 겁니다.
    박용준 2004-05-18

  • 저역시 울선수에게 욕을 했습니다..정말 돈아까운 경기였죠.. 가운데손가락을 쳐들어도 할말없는경기였습니다.. 하지만 물병은 어떠한경우도 자제해야합니다.. 물병은 폭력이에요..이유가 어쨌든 난동으로 비춰질 뿐입니다........
    장덕환 2004-05-17

  • 그리고 '억울하면 경찰 불러라''보기 싫으면 집에가라''경기장을 오지마라'등의 글을 미루어 봤을땐 혼자 너무 흥분하셔서 감정적으로 글을 쓰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허허허
    신중호 2004-05-17

  • 저 역시 욕섞어 가며 경기보며 예절을 권하고 싶은 마음도 없으며 경기장에서 욕 않하며 경기보는 사람도 드믈거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하지만 도를 넘어선듯한 행동인 "물병투척'에 관한 몇몇분들의 지적에대해서 왜 박용준씨로부터 비아냥 섞인 말을 들어야 돼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신중호 2004-05-17

  • 박용준씨의 말은 앞으로 축구경기장에서 일어나는 욕과 물병던지는것과 가운데손가락등의 정당화를 위한것 같군요.. 어느 부모가 욕설이 난무하고 물병이 날라다니는 경기장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올까요..
    이순석 2004-05-17

  • 참나~욕설한걸 정당하다는 사람은 뭔가?? 비난과 욕설을 구별못하나? 비난은 미래에 대해 잘하라는 질타고 욕설은 인격모독인데~
    박기훈 2004-05-17

  • '여러 사람이 욕할 때는 그만한 정황이 있다'는 주장을 '단체로 욕하면 정당하다'는 주장으로 곡해해서 듣는 사람은 저 역시 처음 봅니다.
    박용준 2004-05-17

  • 그럼 됐네요. 부모 따라온 애들은 일반 관람석에서 봤으니 별로 못봤겠지요... 그럼 된 거 아닙니까? 뭐가 불만이시죠? 물론 저는 경기 끝나고 애 안고 골대 뒤 서포터석 옆에 잠시 갔다 나왔습니다만....
    박용준 2004-05-17

  • 박용준씨는 가족들과 일반석에서 관람하셔서 잘 못보시고 듣지 못하셨나보군여...간단한 욕설, 물병한두개...가운데 손가락 몇개...글쎄여..제가 봤을땐 꽤 많이 봤거든여...
    문영훈 2004-05-17

  • 또한 아이들을 경기장에 데리고 오는 것은 단순한 관람뿐아니라 경기를 체험하면서 단순재미가 아닌 그 무언가도 배울수있다 봅니다.. 또 다른 얘기로 개인혼자 욕하면 나쁜것이고 단체로 욕하면 정당하다는 얘기이신거 같은데...그런 논리는 첨들어봅니다...
    문영훈 2004-05-17

  • 박용준씨..저의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면 박용준씨의 예 역시 적절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서포터에게 예절을 지키는 수준의 행동을 요구하지않습니다... 서포터는 예절을 지키는 단체도 폭력을 일삼는 단체도 세미나나 종교등으로 모인 곳도 아닙니다..
    문영훈 2004-05-17

  • 그날 관객이 1만3천명이었다고 합니다. 일반입장료 만원씩으로만 계산해도 1억3천만원이 들어간 경기입니다. 스폰서 수입 빼고 순전히 관중 주머니에서만 1억3천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날 선수들이 1억3천짜리 시합을 보여줬습니까? 단 1시간30분 동안 1억3천이 들어 갔는데 그 정도 모습 밖에 못 보여준 소위 '프로' 선수들에게 간단한 욕설, 물병 한두 개, 가운데 손가락 몇 개.... 이게 심합니까?
    박용준 2004-05-17

  • 제가 바로 애와 아내를 데리고 간 그 부모 올시다. 일반 관객이구요. 경기장은 애를 중심으로 하는 데가 아닙니다. 뛰는 선수들부터 성인이고 관객도 기본적으로 성인입니다. 그런 경기장에서까지 자식을 중심으로 내세우는게 옳습니까? 제대로 된 부모라면 자기 자식 교육은 자기가 시키지 경기장에 즐기러온 관중들에게 내 자식 교육상 안 좋으니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습니다.
    박용준 2004-05-17

  • 박용준씨 잘못생각하고 계시는군요. 서포터들 선수못했다고 욕합니다 물병던집니다. 어린아이들과 같이온 부모님 입장은 생각안하시는지요. 서포터는 특권계층이 아닙니다. 일반시민을 축구장으로 오게끔 만들어야지 등돌리게끔 만들면 안됩니다.
    이순석 2004-05-17

  • 신중호씨, 돈내고 들어간 관중 입장에서 그 돈 받는 프로선수들이 제 값을 못하고 졸렬한 경기를 한다면 님이 비아냥거린대로 '욕하고 물병 던져도' 됩니다. 그것 갖고 뭐라 그러는게 웃기는 겁니다. 그나마 애정이 있으니까 그런 행위도 하지요. 그런 정도 정서표현 방법도 막아버린다면 남은 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죠. 다음에 경기장 안 가는거죠.
    박용준 2004-05-17

  • 경기장 욕설도, 개인이 지혼자 성질난다고 심하게 욕하면 옆에서 제재 들어갑니다. 그게 삶의 논리 올시다. 적어도 집단적으로 '야유'가 나오거나, 여기저기서 욕이 터질 때는 그만한 '정황'이 있는 것이고 그만큼 주변의 동의와 참여가 있는 것이외다. 그게 사람 사는 거요. 아시겠소? 경기장 관중은 학생과 도덕군자로만 이루어지는게 아니요.
    박용준 2004-05-17

  • '경기장' 현장의 열기 속에서 간단한 '욕설' 나오는 것하고, 게시판 같은 차분한 곳에서 욕설 나오는 것하고 그렇게 구분을 못하십니까? 세미나 장에서 욕하고 물병 던지면 당연히 안되죠. '경기장'하고 '세미나장/예배당/학교교실'은 좀 구분하고 삽시다. 경기장에서 되도 않는 수준의 예절 찾는 분들보면 측은한 마음 밖에 안 듭니다.
    박용준 2004-05-17

  • 한성찬씨, 그리고 신중호씨, 축구장은 세미나하러 가는 데가 아닙니다. 그렇게 조용히 보고 싶으시면 그냥 혼자 조용히 보시다 경기 끝나면 얼렁 가세요. '경기장'이라는 게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모르시는군요. 님같은 얌전한 분들만 찾는곳이 아니고 그러라는 법도 없습니다. 억울하면 경찰 부르세요.
    박용준 2004-05-17

  • 제가 글실력이 부족해 뜻이 잘못 전달된거 같습니다 한성찬님..허허허 그리고 님의 리플중에 '박용준님'을 '박용준씨'로 수정해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신중호 2004-05-17

  • 아.. 그리고 좋은 생각이 났군요. 서포터즈의 이 논리를 가니고 학생들에게 토론을 시켜봐야겠습니다. 저 맨 위에 있는 박용준님의 말처럼고등학생은 이 문제에 대해 충분히 토론할 수 있을테니까요.^^
    한성찬 2004-05-17

  • 그리고 한가지 묻죠. '욕'과 '비판'이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욕'에서 '적절'이라는 수준과 수위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일 있다면 위에서 사용한 논법을 이용해서라도 '욕'의 수준과 수위 그리고 범주를 밝혀주시죠.
    한성찬 2004-05-17

  • 참 재미있는 논리군요. '써포터즈는 종교단체나 정의사회연구단체도 아니다. '써포터즈는 팀을 열렬히 지지하는 클럽이다. '따라서 클럽이 맘에 안들거나 열심히 안하면 욕하고 맘껏 물병던져도 된다.' 그런데 이 논법은 대체 어디서 나온 논법이죠?
    한성찬 2004-05-17

  • 그리고 이에 대해 누군가 "그래도 욕이 너무 심하고 물병도 너무하지 않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얘기 하겠습니다"우리는 모범을 보이려 만든 단체가 아닙니다.못하면 확실한 채찍도 필요합니다"라고요 개인적으로 적절한 욕과 비판은 아무문제가 않됀다 생각합니다
    신중호 2004-05-17

  • 지금까지 몇가지의 글을보고 전 제 주위의 써포터가 있으면 이렇게 얘기할겁니다"써포터는 종교나 정의사회구연단체도 아니고 팀을 열열히 지지하는 클럽이기 떄문에 맘에 않들고 열심히 않뛰면 맘껏 욕하고 맘껏 물병던져도 됀단다 어이구 잘했어 잘했어"라고요
    신중호 2004-05-17

  • 문영훈씨, 그게 예가 닿습니까? 서포터에게 무슨 종교단체나 학생단체 수준의 '예절'을 요구하지 말라는 뜻으로 한 말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어떻게 폭력단체를 거론하십니까? 제가 서포터에게 폭력단체 수준의 행동을 요구했습니까?
    박용준 2004-05-16

  • 어제 폭력행사 안했다는거 알고있습니다..단지 박용준씨가 정의사회구현단체가 아니라 표현하시길래 저 또한 폭력집단이 아니다라고 표현한것뿐입니다..
    문영훈 2004-05-16

  • 문영훈씨, 폭력집단이란 말은 대체 왜 하신 겁니까? 어제 인유서포터는 폭력을 행사한 적 없습니다.
    박용준 2004-05-16

  • 그렇죠.. 어제같은경우와 대구전을 보았을때도 우리선수들 너무 정신력으로 약해진게 아닌가 생각이들정도였습니다.. 어제의 그 구호들 정말 괜찮고 선수들에게도 자극이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응범 2004-05-16

  • 좋아하는 팀이라고 무조건 옹호를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당근이 필요하다면 당근을 주어야 겠지만 채찍이 필요하다면 채찍을 주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병룡 2004-05-16

  • 하지만 이번 경기는 선수들이 열심히 하지 않아서 진 경기입니다. 선수들이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도 계속 격려만 해준다면 선수들은 그 자리에서 멈출것입니다. 가끔 비난을 해줘야 선수들도 정신 차리고 더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박중현 2004-05-16

  • 써포터는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있는게 아닙니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때에는 충분히 비난 할수도 있죠 저희 써포터들은 그동안 진 경기에서도 끝까지 남아 선수들을 격려 했습니다. 선수들이 열심히 했지만 진건 어쩔수 없는거니까요.
    박중현 2004-05-16

  • 이제 창단해서 시즌 10경기도 안뛴 팀에게 질타?? 너무 이른건 아닌지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직은 그들에게 모든걸 실어줄 때인것 같습니다 전 인천경기를 혼자서라도 보러다니는 인천의 팬입니다 어제도 너무 안타까웠지만 아직은 줄수있는 모든것을 실어줄겁니다
    최종윤 2004-05-16

  • 서포터는 정의사회구현 사제단이 아닙니다..그렇다고 폭력 집단도 아닙니다.. 서포터는 보통사람들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자꾸 서포터라해서 특권의식을 가지려하는 분들이 있는듯합니다.. 그건 잘못된 생각이라 말씀드립니다..
    문영훈 2004-05-16

  • 어제 경기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뛰지않았다고 느낄정도로 너무 형편없었습니다 서포터즈에는 누구보다 인천을 지지하는분들입니다 어느정도의 채찍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경기는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고 비길수도 있습니다 진짜 막 피터지게 경기를 했는데 졌다 그러면 저희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줍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구요 요즘 플레이를 보면 앞날이 의심스러워집니다 정신차렸으면 합니다
    윤승현 2004-05-16

  • 축구 서포터는 정의사회구현 사제단이 아닙니다. 물론 학생들에게 그걸 본받으라고 할 수는 없지만 서포터 역시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려고 만든 단체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정도는 고등학생들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박용준 200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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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후 2004-05-16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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