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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각구단 서포터스들은 적이 아닙니다...

8843 응원마당 남궁경상 2004-07-12 209
현재의 프로축구 상황을 보면 심판들의 자질부족으로 인한 문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오랜된 문제이지만) 여러팀들이 알게모르게 심판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감정들이 고조되어 있습니다. 각구단 서포터스 여러분..지금의 상황을 보면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연맹과 심판들이지 각구단의 서포터스들이 아닙니다...각구단 서포터스 모두가 하나의 뜻을 모아 불합리하고 한국프로축구를 후퇴시키는 모든 일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항의하고 시정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운동을 펼쳤으면 합니다... 서포터스 대표들이 모여서...아니면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이런 운동을 펼쳐 나가기를 제안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대구와 인천의 서포터스와 불협화음을 비롯한 각 서포터스간의 좋지 않은 행동과 일들에 대해서도 이제는 새로운 해결 방안을 찾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서로 적이 아닙니다... 같은 배를 타고 가는..축구를 사랑하는 동지입니다...물론 내 팀이 이기면 기분이 좋고 지면 기분이 상하는 것은 숨기기 힘듭니다... 저는 각구단 서포터스들에게 다음과 같은 것을 제안합니다. 1.각구단 서포터스들도 이제는 서포터스 서로간에 지켜야될 행동규약과(이미 있겠지만) 예의를 함께 의견을 모아 공동으로 발표를 하고 홍보하기를 제안합니다. 2.경기전에 상대편 서포터스 대표가 만나(홈팀과 어웨이팀) 페어플레이를 하자는 결의를 하고 섭팅을 시작하기를 제안합니다...물론 준하느라 바쁘겠지만 이렇게 하면 아무래도 서로에 대한 감정이 나아질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경기가 끝나고도 누가 이겼든지간에 서로에게 공개적으로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외치면서 안녕히가세요...라고 박수를 치며 서로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것을 제안합니다..경기장 밖에서도 서로 원수가 되어 으르렁거리는 것이 아니라 매너있게 웃으며 인사하고 보내고 떠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도록 합시다. 왜 서포터스끼리 싸우거나 감정상하는 일이 계속되어야 하는지 우리모두 고민해봅시다...이건 아닙니다... 심판들이 한국축구를 망치듯이 우리 서포터스들도 서로 화합하고 인정하고 매너있게 응원하지 못하면 한국프로축구를 똑같이 망치는 서포터스들이 될 것입니다. 서로 비방하는대신 이젠 발전적인 방안들을 토론하고 합의하는 서포터스들이 됩시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서로 적이 아닙니다.... 축구를 사랑한다는 우리가 축구를 망치는 일에 앞장서는 오류를 범하지 맙시다. 제가 드리는 말이 무례하다면 용서하시고 축구를 사랑하는 열정에서 드리는 말이라 생각하며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안타깝고 답답해서 한말씀 올렸습니다... 저는 올해 39살의 나이로 오랜시간동안 축구를 응원하고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함께 나아갑시다....한국 축구를 위해!

댓글

  • 옳은 말씀입니다. k리그 발전을 위해 서포터들도 변화해야 합니다.k리그는 서포터들만의 것이 아니죠.
    권오봉 2004-07-12

  • 공감합니다.
    안영춘 2004-07-12

  • 남궁경상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입니다.
    하윤정 2004-07-12

  • 좋은 말씀입니다...
    김종철 2004-07-12

  • 추천 합니다~~~
    임하수돈 200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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