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인유>서포터 이런 관계가 아닐까 합니다. 동등관계라 말씀 하실분들이 많다고 느껴지지만
시장논리로 따진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관중이 없다면 인유는 과연 몇년을 버틸 수 있을까요? 인유가 없다면 내팀이 없어 진다면
서포터들은 어떻게 될까요?
어수선한 이시점에 과연 구단과 서포터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하여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합니다. 인유는 어느 기업에 속한 부자구단이 아니지 않습니까... 관중, 인유, 서포터들이
뭉쳐야만 내팀 우리팀이 있는 것 입니다.
광의의 서포터스와 협의의 서포터스의 차이점이지요.지금은 서포터스옷을입고 응원하는사람은 열광적으로 인천팀을 응원하지만 대부분의 관중은 그냥 게임만즐기잖아요.그사람들이 모두 인천팀의 팬이될때까지는 그룹으로 응원하는 서포터스들이 사명감이있는거지요.그래서 고마워하는거구 또 잘못하면 비난하는거지요.유럽처럼 모두가 서포터스가되면 보이콧이라는 것자체가 말이않되는거지요
유용재2004-08-13
꼭 서포터즈가 아니라도
경기장에 처음왔을지라도 경기에 매료되서 열정적으로 응원하면
그게 서포터즈 아닌가요? 서포터즈를 어떤 구분된 집단이라는
생각은 이제 버렸음 하네요..
유럽같은경우 관중 2~3만명이 모두 서포터라고 할수있을만큼
응원구호도 다같이 외치고 그럽니다..
그런 인천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진형2004-08-13
전 서포터즈와 일반관중이 같을수 없다는 말은 반대입니다..
서포터와 관중이 뭐가 다르다는거죠?
집단이기 때문이고 모임이기 때문인 건가요?
일반관중들이 관전하면서 소리를 높여 응원하는것..
이것도 서포팅 아닌가요?
김진형2004-08-13
서포터스와 일반관중이 같을수는 없다고봅니다.서포터스는 어떤면에서는 응원문화를 선도하고 관중들이 더재미있는 축구문화를 즐기게해주는 인유처럼 창단구단에는 선도적 역할이 더큰거지요.이번사태도 어떤면에서는 그런 지위는 누리려하면서도 선도적역할까지는 생각이 못미친거라 생각합니다.
유용재2004-08-13
이준호님이 제 뜻을 잘 해석해 주시었네요. 조상문님의 말도 맞습니다. 다같은 관중이죠. 축구가 보편화 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서포터는 일반관중과는 분리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서포터와 일반관중을 나누지 않는 그런 날이 인천에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지역보다도 우리 인천이 먼저 되었으면 합니다.
권오봉2004-08-12
어쨌든 일반 관중이 경기장에 몰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권오봉님의 논지는 아주 공감합니다.. 구단측에서야 물론 그것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구단이니까 열심히 해야겠고.. 서포터 역시 일반 관중인 동시에 팀이 잘되길 바라는 특별한 '지지자'의 입장에서 일반관중에 대한 배려(적절한 단어가 생각 안나는군요)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준호2004-08-12
서포터즈 내의 어떠한 한 개인의 행동이 서포터 전체 집단의 모습으로 읽혀지기도 하고, 조직 내의 개인에게 가해진 행동이 곧 서포터즈 전체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처럼요.. (집단이어서 나쁘다는 뜻 전혀 아닙니다..) 여튼.. 서포터즈라는 존재는 참 중요하고 독특한 위치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준호2004-08-12
결국, 조상문님의 말씀과 같은 말이 되겠죠. 서포터 또한 관중이고 고객이라는 뜻. 그런데 서포터는.. 저처럼 일반석에 앉는 관중과는 다른 분명한 '집단'라고 생각합니다. 같지는 않죠. 요즘 일련의 일들도 서포터라는 존재가 개인이라기 보다는 집단의 그 무엇이기에 서포터분들께서 행동에 들어가시는 거겠죠..
이준호2004-08-12
관중과 서포터는 결국 미시적으로 봤을때는 같다고 봅니다. 결국 표 사고 들어오는 고객이라는 점에서는 틀린점이 없으니까요. 권오봉님의 일반 관중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는 논지는 잘 이해가 됩니다. 다만,관계에 있어서 중요도의 부호는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모두다 무게를 가늠할 수 없이 중요한 존재들이겠죠.
이준호2004-08-12
관중>인유>서포터 조금 이상하군요.. 관중과 서포터는 같은 입장이지요.. 서포터또한 경기를 관전하러 온 관중이니까요. 차이를 따진다는거 조차 웃기지만요.... 서포터또한 많은수의 관중중에 한명에 불과합니다. 서포터를 하나의 집단으로 보지는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