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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김봉길 감독 "선수들 나름대로 최선 다했다"

101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4-04-09 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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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의 시즌 첫 승리 사냥이 또 다시 무위에 그쳤다. 인천은 지난 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7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노렸지만, 끝내 부산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0-0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김봉길 인천 감독은 “오늘 선수들 승리를 위해서 열심히 했지만 결과적으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며 “아쉽지만 오늘 우리 선수들은 그라운드 안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경기 총평을 이야기했다.

개막 후 무승, 5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 중이었던 인천은 이번 부산전을 기점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이날 승리를 위해 김봉길 감독은 기동력이 좋은 문상윤과 이효균을 좌우 측면 공격수로 배치하고, 이보를 이선에 투입하는 등 색다른 공격 전술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모든 게 무위에 그쳤다.

이날 문상윤과 이효균을 측면 공격수로 기용하는 일명 시프트 전술을 선택한 것에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지 묻자 김 감독은 “최근 남준재가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면서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다”며 “이효균이 슈팅력과 득점 감각이 좋은 선수다 보니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출격시켰다”고 밝혔다.

연속 무득점 기록이 6경기 째로 늘어난 부분에 대해 김 감독은 “나도 그렇지만 선수들도 무득점 징크스에 대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것”이라며 “골이라는 것은 한 번 터지면 줄줄이 터지기 마련이다”며 “선수들이 오늘 공격 상황에서 다소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는데, 조금 더 냉정해질 수 있도록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승점 1점을 획득한 인천은 4무 3패(승점 4점)의 기록으로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 인천은 오는 12일 수원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다시 한 번 마수걸이 첫 승 달성에 도전한다. 김 감독은 “우리보다 약한 팀은 하나도 없다”며 “수원도 좋은 팀이지만, 좀 더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해서 꼭 좋은 경기, 이기는 경기를 해보겠다“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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