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소감을 말해달라.
=오늘 경기 대체적으로 재미있지 않았는가? 홈에서의 승리를 얻어내지 못해 아쉽지만 강적 수원을 맞아 우리 선수들이 현재 보유한 모든것을 쏟아내어 만족한다. 앞으로 우리 선수들이 수준높은 상대를 맞아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아쉬운 점은 골이 들어 가지 않은 부분과 사이드 공략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이다. 그럼에도 특히 어린 선수들이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치뤘다는것에 대해 만족한다.
-심판판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심판진 자신들도 개인의 실력으로 판정을 하는거고 그들의 판정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김상록 선수 플레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오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내었다고 생각한다. 팀의 중고참으로써 팀에 귀감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으로써 어린 선수들과의 팀내 경쟁력이 가속화 될수 있게 만들어 준거 같다.
-보르코 플레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체적으로 아직까진 국내리그에 녹아 들지 못한거 같다. 팀내 김상록, 라돈치치와의 연계 플레이가 아직 완벽하게 이루어 지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부은 앞으로 서로가 대화를 통해서 플레이를 풀어 나갔으면 한다.
-전반기가 마무리 되어 가는데 후반기 선수영입은 있는가?
=현재 우리팀 재정상태로는 현재 선수단을 그대로 꾸려 나가야될것 같다.
-득점력을 올리기 위해 공격라인전술을 어떻게 꾸려 나갈것인지?
=공격루트를 다양하게 가지고 가려하고있다. 양 사이드 공격을 활발히 할것을 주문했는데 오른쪽은 이준영이 활약을 해주고 있으나 왼쪽 라인이 아직까지 마땅히 대안이 안나오고 있다.또한 중앙에 드라간이 부상으로 빠져나가면서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노련함이 떨어지는 부분이 아쉽다.
-드라간 부상은 어느정도인지?
=시간이 조금 걸릴것 같다. 다음달 정도에 회복될것이라 예상된다.
-보르코 대신 방승환 선수가 나왔다면 경기양상이 달라졌을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보르코 선수든 방승환 선수든 이것은 상대성이기 때문에 누가 나왔다고 골이 나오고 하는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물론 그 누구든 활약을 해준다면 팀내에서의 공격수간에 경쟁심이 유도되어 팀에 더욱 플러스요인이 될수 있다고 본다.
-수원이 득점이후 골세레머니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절을 하였는데 상대팀 감독으로써 느낌이 어떤가?
=우리 선수들은 스승에 대한 마음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직접적으로 표현을 안해도 신경을 안쓴다.
글=진우복 UTD기자(wlsdnqhr@hanmail.net)
/사진=김지혜 UTD기자(hide5-2@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