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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신성환 감독 "어렵게 이겼지만 경기 내용은 좋았다"

117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4-07-27 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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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등학교(감독 신성환)가 금강대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건고는 26일 오전 16시 30분 강릉시 강남축구공원 내 제 2구장에서 펼쳐진 ‘2014 금강대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청주 대성고등학교(감독 남기영)와의 8강전 맞대결에서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까지 접전을 이어간 끝에 그야말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대회 4강에 올랐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신성환 대건고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한테 단단히 마음을 먹자고 했다. 주위에서 우리 경기 내용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연 뒤 “나도 자존심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 이야기를 보란듯이 일축하고 싶었다”며 “어렵게 승부차기에서 이겼지만 경기 내용이 좋았기에 그 부분에 대해 만족한다”고 총평을 밝혔다.

신 감독 말대로 이날 대건고는 이전과 비교했을 때와 확연히 다른 경기력을 선보였다. 비록 상대의 집단 수비에 막혀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빠른 패스 연결과 조직적인 움직임 그리고 스위칭과 압박 등 평소 경기가 찰 풀렸을 때와 같은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신 감독은 이어 “골대도 많이 맞고, 이상하게 골이 안 들어가서 그렇지 경기력은 확실히 살아났다. 4강까지 정말 어렵게 왔다”면서 “무엇보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많이 회복한 것 같아 흐뭇하다. 선수들이 심적으로 더 편할 수 있게끔 편하게 해줄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이제 결승까지 한 경기, 우승까지 두 경기만이 남았다. 대건고의 4강전 상대는 원주 육민관고등학교(감독 나승화)로 경기는 오는 28일(월) 16시 강남축구공원 제 1구장에서 펼쳐진다.

그는 “8강전을 준비하면서 선수들에게 상대팀 전술 및 선수 개개인 특성에 관한 정보에 대해 분석해서 쪽지를 나눠줬다”면서 “선수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2시간가량 연구했었다”며 이번에도 아이들과 상대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4강까지 오른 만큼 우승에 대한 욕심이 없으면 거짓말일터. 신 감독은 “어제도 말했지만 우리는 여기에 우승을 위해 왔다. 얼마 안 남았는데 정말 착실히 잘 준비해서 꼭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장’으로서 우승을 향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신 감독은 “무엇보다 컨디션 회복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앞서도 말했지만 선수들이 빠르게 피로를 회복할 수 있게끔 편안하게 해줄 생각이다”면서 말을 마쳤다.

[강릉 강남축구공원]

글-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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