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서울전 장외룡 감독 인터뷰
- 볼 점유율이 높고, 전반적으로 경기를 잘 풀어갔는데 결국 져서 많이 아쉬울 듯 하다.
= 괜찮다. 홈에서 패한 것이 팬들에게 죄송하긴 하지만 젊은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쌓은 경기였다. 네임 밸류만 차이가 나지 90분 동안 전체적인 경기내용은 별 차이가 없었다. 인천 선수들은 자신감이 넘친다. 경험의 차이가 있을 뿐 이다. 오늘 경기에서는 특히 강수일이 활약이 돋보였고, 이 경기를 통해 많은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다.
- 전반에 공격을 잘 풀어가다가 한 골을 내준 후 급격히 무너졌는데
= 그런게 경험의 차이라고 본다. 경험 미숙으로 한 골을 내어준 후 적당한 조율이 되지 않았다.
- 젊은 선수들의 기용이 눈에 띄는데.
= 약속한대로 젊은 선수들을 육성할 목적으로 컵대회에 기회를 줬다. 오늘은 인천의 젊은 선수들이 다음 도약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경기였다.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제주전도 마찬가지로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사진=남궁경상 UTD기자(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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