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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신성환 감독 “더 많은 골을 넣었어야 했다” 아쉬움 토로

130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4-09-20 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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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등학교의 신성환 감독이 모처럼만에 대승을 거뒀음에도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대건고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펼쳐진 ‘2014 아디다스 올인 K리그 주니어’ 20라운드 부천FC U-18팀(감독 김성일)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0분 조민준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박형민의 멀티골과 유수현의 쐐기골을 더해 가볍게 4-0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대건고 신성환 감독은 “더 많은 골을 넣었어야 했던 경기였다. 물론, 4골차 승리를 거뒀다고는 하지만 경기 내용면에서는 상당히 불만족스럽다”면서 “선수들의 하고자하는 의욕이나 동기부여가 좀 떨어졌던 것 같다”고 경기 총평을 이야기했다.

신 감독 말대로 이날 경기에서 대건고는 최대한 많은 득점을 뽑아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유인즉슨 왕중왕전 진출 티켓이 주어지는 리그 8위 이내 입성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었다. 대건고는 마지막 라운드에 가서 골 득실차에 의해 희비가 엇갈릴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대비해 ‘최약체’ 부천을 상대로 무수히 많은 골을 뽑아내야 했다.

이어 신 감독은 “그중에서도 스트라이커들이 해결을 해주지 못한 점이 특이 아쉽다. 세 선수를 번갈아서 기용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단 한 명도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면서 “컨디션부터 움직임, 멘탈 등 모두 좋지 못했다”고 이날 침묵을 지킨 공격진에 일침을 가했다.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 대건고는 9승 5무 5패(승점 32점,+9)의 기록으로 리그 10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자력으로 8위 입성은 불가능한 상태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 일단 오는 27일 21라운드 대구 현풍고등학교(감독 김정재)와의 최종전에서 무조건 승리를 거둬야 한다. 그러고 나서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왕중왕전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나게 된다.

마지막 상대인 현풍고가 이미 왕중왕전 진출이 좌절되며 특별한 동기부여가 없다는 사실이 그나마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정보통에 의하면 현풍고는 다음 시즌을 바라보며 주전을 대거 제외하고 1~2학년 위주로 마지막 대건고와의 맞대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바다.

끝으로 이에 대해 신 감독은 “우리 입장에서는 오히려 베스트 멤버가 나오는 게 편하다. 저학년들이 나오면 앞으로의 기회를 잡겠다는 강한 동기부여가 있기에 상대하기 힘들다”면서 “일단 우리 팀 재정비가 급선무다. 가장 먼저 흐트러진 선수들의 정신을 다잡는 데 집중하겠다”며 “그 다음에 강한 압박과 기동력 등을 차례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인천 송도LNG축구장]

글-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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