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U-15] ‘5골 폭발’ 인천 광성중, 제물포중에 5-1 대승…3연승

136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4-10-23 3260
user image

인천 유나이티드 U-15 광성중학교가 나은병원장배 저학년 대회에서 3연승의 쾌속 질주를 이어가며 우승을 향해 힘찬 순항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

광성중은 지난 23일 인천 송도 LNG축구장에서 열린 ‘제 4회 인천축구협회장 및 나은병원장배 저학년 축구대회’ 3차전 인천 제물포중학교와의 경기에서 5-1 손쉬운 대승을 거뒀다.

광성중 우성용 감독은 여느 때처럼 4-1-4-1 포메이션을 기초로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최전방 원톱에 천성훈이 나선 것을 시작으로, 좌우 날개에는 김채운과 이동호, 중원에는 이민수와 손재혁이 배치됐다. 이영화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지켰고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박준섭, 하정우, 안혁신, 윤수빈이 구성했으며 최후방 골문은 변함없이 박성빈이 지켰다.

user image

광성중은 전날(22일) 치른 계양중학교와의 초반 흐름과 마찬가지로 전반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이날 경기에서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좌측면에서 김채운이 문전으로 길게 붙여준 크로스를 받아 이동호가 침착한 마무리로 이날 경기의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10분 상대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페널티박스 내에서 박성빈이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그즉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제물포중의 이석진이 키커로 나섰고, 박성빈이 몸을 던져 막아냈지만, 리바운드 볼에 대한 대처가 아쉬웠다. 박성빈의 손에 맞은 볼이 골포스트에 맞고 튀어 오르자 이석진이 재차 밀어 넣으며 득점으로 연결했다.

user image

만회골을 넣은 제물포중이 기세를 올려 맞불 작전을 택했다. 이에 광성중은 제대로 된 공격을 해보지도 못하면서 답답한 경기 흐름을 이어갔다. 연달아 3일 째 경기에 임해서 그런지 광성중 선수들의 몸 상태는 전반적으로 무거워보였다. 우성용 감독이 벤치에서 지속적으로 선수들의 움직임에 대해 지시를 해봤지만 가라앉은 분위기는 좀처럼 살아나지 못했다.

전반전은 그대로 1-1로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광성중 우성용 감독이 6장의 교체 카드를 동시에 보이며 특단의 조치를 가했다. 윤수빈, 안혁신, 천성훈, 이동호, 이영화, 박준섭을 대신해서 서지환, 조성훈, 박형빈, 최세윤, 김시강, 황영준이 경기장에 투입됐다. 2학년 선수들의 정신을 깨우침과 동시에 1학년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복안으로 보였다.

user image

이러한 우 감독의 전략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추가골이 터지며 빛을 봤다. 우측면에서 박형빈이 올려준 크로스를 받아 이민수가 침착한 마무리로 팀의 두 번째 골로 연결시켰다. 다시금 승기를 잡은 광성중은 공격을 계속해서 이어나갔고, 후반 12분 기어코 세 번째 골까지 터트리며 사실상의 승기를 잡았다. 김채운의 돌파에 이은 패스를 손재혁이 골로 연결했다.

순식간에 두 골을 뽑으며 사실상 승부의 추가 기울자 광성중 우성용 감독은 1학년 선수들을 차례로 투입하면서 경쟁 가능성을 점검함과 동시에 다음 부평동중학교와의 4차전 경기를 대비해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비축하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행보를 보였다.

user image

교체 투입된 1학년들은 우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부지런한 움직임을 통해 추가골 사냥에 나섰고, 종료 직전 두 골을 추가하며 웃어보였다. 후반 30분 고병범과 후반 31분 이찬혁이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했다. 결국 광성중의 5-1 대승으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이날 승리를 추가한 광성중은 ‘라이벌’ 부평동중과 함께 3전 전승을 거두면서 대회 우승 가능성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user image

양 팀은 승점에서는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광성중이 +12, 부평동중이 +6을 기록하면서, 일단 광성중이 현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태다.

한편, 광성중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송도LNG축구장에서 부평동중과의 대회 4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사실상의 결승전과 다름없어 경기 결과에 따라 양 팀의 희비가 극명히 엇갈리게 될 전망이다.

[인천송도LNG축구장]

글-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33R] ‘프리뷰’ 상승세 꺾인 인천, 전남전 승리로 재도약 나선다

UTD기자 우승민 2014-10-24 2664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