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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2009년 코스닥 상장 가능성은 99%

1580 구단뉴스 2007-09-18 662
인천UTD-동양증권 주관사 조인식서 밝혀 안상수 구단주 “인천이 축구와 스포츠의 명실상부한 메카도시로 될 것” “인천 유나이티드의 2009년 코스닥 상장 가능성은 99%입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18일 문학경기장 내 매소홀에서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로 선정된 동양종합금융증권사와 가진 계약체결 조인식 에서 안상수 구단주는 "시가 5000원의 인천구단 주식이 3만원이 되는 그날을 꿈꾼다"는 한마디로 인사말을 대신한 뒤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인천이 프로축구 뿐만 아니라 명실상부한 스포츠의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조인식이 끝난뒤 가진 일문일답에는 인천구단에서 안종복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동양증권에서 전상일 대표이사와 김대엽 IPO담당 이사 등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현재 인천의 경우 광고비에 의존한 수익은 지나치게 높은 반면 입장 수익등 자체 수입은 상당히 낮은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구단수익 증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 (안종복 사장) 먼저 코스닥 상장이라는 것 자체가 기업의 수익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축구라는 무형자산이 가진 희소성이 크기 때문에 증권시장 내에서 인천구단이 가지는 가치는 상당하다고 본다. 또 외자유치를 통해 2010년 완공될 예정인 숭의동에 축구전용구장 내에 컨벤션 센터와 헬스클럽 등과 같은 상업 시설을 마련, 구단 직영을 통한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숭의전용구장 건설에 따른 지분 계약은 아직 이루어진것이 없지만 인천시와 건설사와의 협약을 통해 충분히 구단 운영 자금으로 전환할 소지가 크다. 특히 신한은행과의 5년 스폰서 계약과 마찬가지로 기업들과의 1년 단기 계약이 아닌 최소 5년이상 장기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이루고 있다. 더불어 축구 인프라를 이용한 유소년, 젊은 선수들의 육성을 통해 선수 트레이드 시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 코스닥 상장을 가능하게 하는 요건과 현재 인천의 상황은 어떻게 평가하는지. = (김대엽 동양증권 이사) 코스닥에 상장하려면 최소한 6가지 요건 즉 설립후 경과년수, 자기자본, 이익규모, 자본상태, 경영성과, 감사의견 등이 충족해야 한다. 현재 인천 유나이티드는 주주 협의하에 재무적 변화가 필요하며 더불어 코스닥 위원회에서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매출이 가능한지 등에 대한 질적 검토도 필요하다. 현재 인천구단은 기본적 수익 모델을 갖추면 충분히 상장이 가능하며 이는 관련 법규 제정과 협의를 통해 충족될 수 있다. -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리그 팀인 라치오 등 유럽 상장 클럽들의 주가가 폭락 하고 있으며 일부는 파산직전의 위기에까지 몰려있다. 유럽구단 사이에서는 주식 상장을 꺼리는 분위기인데 인천은 어떤 해결 방안을 갖고있는지. = (안종복 사장) 2005년 상장을 취소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유럽의 구단들은 중계권료나 입장수익 만으로도 충분히 자체적 운영이 가능한 구단들이다. 또한 일부 재벌 자본으로 팀이 운영되는 만큼 경영의 독자노선을 걷겠다는 의미도 강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인천의 경우에는 자체적인 수익모델 만으로는 경영상 흑자를 기록하는 것이 매우 힘든 현실이기 때문에 코스닥 상장이라는 또다른 수익 모델을 개발한 것이다. 또한 시민주주로 이루어진 인천구단의 경영과정을 투명하게 밝히는 것도 하나의 의의를 둘 수 있다. - 인천의 2009년 코스닥 상장 가능성은 몇 %로 보는지. = (전상일 동양증권 대표이사) 99%이상이라고 자신한다. 지금부터 2년 일정으로 인천이 코스닥 시장에 오르도록 협의를 거쳐 그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본다. - 인천의 코스닥 상장과 관련 벤치마킹한 해외 구단은 있나. = (김대엽 동양증권 이사) 아직 외국 프로구단을 벤치마킹하지는 않았다. 축구단도 법인으로 상장을 통해 설비투자나 선수 스카우트 등에 필요한 자본금을 마련하고 이같은 투자를 통해 이익을 발생 할 수 있는 하나의 기업이다. 현재 한국의 자본시장이 국제적으로 다각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인천이 지속적인 이익이 전제된다면 코스닥 내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업종이 될거라 본다. 앞으로 조인식 이후 실사를 통해 알맞은 모델이 나타난다면 조언을 해줄 생각이다. - 재정이 열악한 시민구단으로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을 위해 코스닥 상장을 한다고 했는데 다른 시민구단들은 이같은 상장계획을 밝히고 있지 않다고 보는가 = (안종복사장) 개인적으로 네덜란드 프로구단인 아약스의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하고자 한다. 유소년 트레이닝을 통한 선수 육성을 통해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부분과 더불어 우리 인천 역시 좋은 선수들을 발굴, 육성해 선수를 하나의 자산으로 키우고 있다. 지난 2005년 리그 통합 1위를 하며 선수들의 승리 수당이 예산보다 초과해 어려움을 겪은적이 있다. 그 당시 개인적인 차입으로 27억원의 펀드를 받아 팀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 당시에는 상장이라는 개념이 아닌 개인적인 투자의 목적으로 펀드를 받았지만 이제는 미리 투명한 운영을 기본으로 증권시장에서 하나의 투자기업으로서의 인천을 선보이고자 상장을 계획하게 되었다. /글-사진=이수영 UTD기자(sanja23@hanmail.ne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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