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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에 “올인”

1770 구단뉴스 2008-06-23 1021
인천,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에 “올인” 25일 VS부산-28일 VS광주 '연속 홈경기' ‘돌아온 해결사’ 라돈치치 득점포 재가동...드라간-보르코 부상서 회복 "출격" 인천 유나이티드가 한 달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25일 부산과 컵대회 6라운드 및 28일 광주와 정규리그 12라운드 등 연속 홈경기를 갖는다. 23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장외룡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8박9일 일정의 전남 영광 전지훈련에서 하루 두 차례의 강훈과 4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공격-미드필드-수비진의 조직력 강화와 전술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인천은 4승3무4패(승점 15점)로 6위에 올라있는 정규리그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남은 15경기에서 5할 이상의 승률을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6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대전이 10승7무9패(승점 37점)였던 점을 고려, 후반기에서 7승 이상을 올려야 안정권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천의 후반기 첫 상대는 부산 아이파크다. 인천은 지난 5월5일 부산과 정규리그 8라운드에서 2대2로 비기고 3월19일 컵대회 첫 경기였던 부산원정에서는 0대1로 패배, 올 시즌 1무1패로 뒤져있다. 하지만 인천은 지난해까지 부산과 통산전적 3승8무1패의 우위를 바탕으로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승에 그친 부산을 꺾고 컵대회 첫 승을 올리겠다는 태세다. 부산은 ‘초보 사령탑’ 황선홍과 국가대표 안정환이 정규리그 꼴찌탈출을 노리고 있다. 인천은 28일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승3무6패로 하위권에 처져 있는 광주를 불러들여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승수 쌓기에 시동을 건다. 인천 공격의 주축은 라돈치치, 드라간, 보르코 등 용병 트리오다. 라돈치치는 정규리그 7골, 컵대회 1골 등 8골로 올 시즌 화려한 부활에 성공한 기세를 몰아 비교적 손쉬운 수비진인 부산과 광주와의 경기에서 연속 득점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드라간과 보르코는 전반기 막판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휴식기를 거치며 컨디션을 되찾아 팀을 연승으로 이끌겠다며 축구화 끈을 동여매고 있다. 인천은 영광 전훈에 앞서 지난 6일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라있는 일본 J-리그의 강팀 감바 오사카와 초청 친선경기를 가져 압도적인 경기내용을 보이며 1대1로 비겨 팀 분위기가 살아났다. 한편 인천은 25일을 남구민의 날과 28일을 옹진군민의 날로 각각 정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을 무료입장토록 한다. 인천의 다음 홈경기는 7월9일 FC 서울과 컵대회 경기가 9월 17일로 연기됨에 따라 정규리그 14라운드로 오는 7월 12일 제주 유나이티드를 불러 ‘계양구민의 날’로 열린다. <사진 있음> <사진설명> 인천의 라돈치치가 지난 6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의 친선경기에서 감바 수비수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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