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압박 심한 K-리그 완전 적응”
대전전 1골1어시스트 보르코 일문일답
“빠르고 압박이 심한 K-리그의 플레이 스타일에 완전히 적응했습니다.”
인천의 보르코가 30일 대전과의 ,K-리그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올리고 드라간의 두 번째 골도 어시스트하는 맹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끈 뒤 “경기를 계속 뛰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은 보르코와 일문일답.
- 오늘 경기 소감과 팀 선수들과 호흡이 좋아진 것 같은데.
= 먼저 게임에 이겨, 승점 3점을 챙기게 되어서 기쁘다. 미드필더들과의 호흡이 잘 맞게 된 것이 좋은 경기를 보여준 것 같다.
- 전반기와 달리 후반기에는 인천 선수들간의 호흡 등 많은 것들이 좋아진 것 같은데 어떤 점을 집중적으로 준비했고, 어떤 점에서 적응을 했는지 말해달라.
= 인천에 처음 왔을 때는 많이 낯설었기 때문에 힘들었다. 하지만 게임을 계속 뛰면서 K-리그에 적응을 했고 경기 경험이 자신감으로 이어져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앞으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지난 23일 포항전에 이어 2게임 연속 1골1어시스트를 올리는 등 맹활약을 보이기 시작했다. K-리그에 적응을 하는 동안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는가?
= K-리그는 빠르고 압박이 심해서, 내가 가진 볼 컨트롤 능력을 발휘할 수 없었다. 하지만 K-리그에 적응을 하면서, 내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보르코 사진 있음>
/글=박희수 UTD기자(wsunlcd@hanmail.net)
/사진=남궁경상 UTD기자(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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