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랑의 연탄’ 받으세요”
인천UTD 선수단-서포터즈 19일 북성동 ‘뱀골마을’에 6000장 배달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과 서포터즈가 오느 19일 ‘사랑의 연탄’을 배달한다.
17일 인천 구단에 따르면 인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및 서포터즈 등 60여명은 오는 19일 인천시 중구 북성동 1가 ‘뱀골 마을’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 6000장을 배달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이날 배달하는 연탄 6000장은 인천구단 선수단과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게 직접 전달한다.
전국연탄은행협의회 인천지부와 함께 하는 이번 인천구단의 ‘사랑의 연탄’ 배달은 날씨가 추워지고 경제사정이 어려워 생계가 힘든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8일 태안에서 기름띠 제거작업 자원봉사로 올 시즌을 시작한 인천 선수단은 해마다 연말연시에 인천지역내 보육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장애인 시설인 장봉도 ‘혜림원’에도 해마다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구단 주장 노종건 선수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석하게되서 기쁘다”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