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 대구-강원과 홈 2연전 “싹쓸이”
5월 2일, 5일 연속게임
‘특급 루키’ 유병수 공격 선봉...강수일-보르코-챠디 등 득점포 가동
홈 4경기 연속 무실점 무패행진 여세몰아 리그-컵대회 선두권 도약
“2일 대구전은 물론 5일 강원과 벌이는 홈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챙겨 싹쓸이하겠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5월 2일 대구와 정규리그 8라운드와 5일 어린이날에는 강원과 컵대회 4라운드 등 홈 2연전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갖는다.
인천은 지난 26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7라운드 경남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유병수와 강수일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겨 리그 4위를 지키고 있다.
또 ‘피스컵 코리아 2009’ A조 예선리그에서는 1승2무로 성남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홈에서 치른 4차례 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3승1무의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은 여세를 몰아 홈 2연전에서 승점 6점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인천의 공격 선봉에는 정규리그서 3골, 컵대회서 1골 등 데뷔 첫해에 4득점을 올리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슈퍼 루키’ 유병수가 있다.
또 경남전에서 K-리그 데뷔골을 쏘아올린 강수일과 22일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올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며 부활에 성공한 보르코의 득점포가 터지면 무난한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게임 연속골을 잠시 주춤하고 있는 챠디도 홈 2연전에서 ‘킬러 본능’을 되찾겠다며 벼르고 있다.
페트코비치 인천 감독은 “지난 경남전에서 유병수와 강수일 등 젊은 선수들이 골을 터뜨려 주축선수들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팀에 활력으로 작용한 것”이라며 “무엇보다 9경기를 치르며 4점만 허용한 안정적인 수비진을 바탕으로 홈 팬들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병수, 강수일 등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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