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 결승골 강수일 인터뷰
-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을 말해달라.
= 일단 경기에 출장한 것과, 두번째로 골을 기록해서 기분이 매우 좋다. 곧 다가올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께 골을 선물로 드리겠다.
- 페트코비치 감독님 강수일 선수를 매우 적극적이고 의지가 높은 선수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 2군에 있을때에도 그렇고 1군에 올라와서도 언제나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려 한다. 항상 웃으며 플레이를 풀어 나가려고 한다. 웃으며 긍정적으로 경기를 뛰게 되면 개인적으로도 좋은 플레이가 잘 나오기 때문이다.
- 예전에 자신의 목표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나가는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도 변함이 없는지?
= 목표는 높게 잡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아공월드컵대표의 꿈은 아직도 가지고 있다. 이번에 국가대표가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다음 기회에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실력을 인정받고,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 시즌을 맞이하여 인천의 공격진 구성을 유병수,챠디체제로 이끌어 나갔는데 지난 경남과의 경기 이후 강수일선수의 활약으로 인해 인천의 공격진들간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고 생각하는데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팀내에서 주전 경쟁보다 같은 팀의 동료로서 서로 도와주면서 플레이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적극적인 플레이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유지한다면 서로간의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 = 진우복 UTD기자(wlsdnqhr@hanmail.net)
사진 = 이상민 UTD기자(power13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