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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인천 대건고 홈개막 축포, 그 중심에는 신입생 활약 있었다

204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형찬 2016-03-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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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선수단이 K리그 주니어 2연패를 향해 기분 좋은 출발에 나섰다. 임중용호의 힘찬 첫 출항의 중심에는 신입생의 맹활약이 있었다.

임중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지난 12일 토요일 오후 4시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열린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안양공고(FC안양 U-18)와 맞붙어 후반 막바지 정우영과 구본철의 연속골로 2-0으로 기분 좋은 승리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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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중용 감독은 베스트 라인업 11명 중 4명을 신입생으로 구성하는 강수를 뒀다. 임 감독은 최전방에 천성훈, 우측 날개에 이준석 그리고 수비진에 김채운, 황정욱을 배치했다.

경기 전 이들이 경험, 파워 등 모든 부분에서 미숙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시선이 존재했다. 하지만 모든 것은 기우였다. 선발로 나선 신입생 4명 모두가 우려와 달리 맹활약했다.

김채운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안정감과 날카로움을 동시에 선보였다. 수비 뿐 아니라 볼을 탈취한 뒤 적극적인 오버래핑까지 두루 시도하며 상대 안양공고를 피곤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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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박형준과 함께 중앙 수비로 호흡을 맞춘 황정욱은 초반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여유와 평정심을 되찾고 안정된 수비로 팀의 무실점 승리에 일조했다.

이준석은 측면에서 자신의 장기인 개인기와 돌파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상대 수비를 교란했다. 추가로 끊임없는 전방 압박을 통해 팀이 볼 점유율을 높이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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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에 김보섭과 함께 나란히 배치된 천성훈 역시 자신의 최대 장점인 큰 키와 피지컬을 활용하여 분주히 제공권 싸움에 임했다. 또한 2선까지 내려오는 압박 작업 또한 우수했다.

그밖에 후반 교체 투입된 김현수와 김성민 역시도 가능성을 선보였다. 김현수는 신입생답지 않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뛰어난 커팅 능력과 패싱력을 두루 선보였고, 김성민은 왜소함을 이겨내는 날렵한 움직임과 스피드를 통해 이선 공격수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증명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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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힘차게 출항한 인천 대건고. 지난해 황금기를 이끌었던 선배들의 뒤를 이어 팀의 미래를 책임 질 신입생들의 활약이 세간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 송도LNG축구장]


글 = 김형찬 UTD기자 (khc8017@naver.com)

사진 = 전세희, 이명석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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