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전 3대2 승리 이끈 페트코비치 감독 인터뷰>
- 오늘 강원을 맞아 3대2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는데 경기에 대한 총평은?
= 오늘이 한국에서 어린이 날이라고 들었는데 경기장을 찾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수 있어서 기분이 매우 좋다. 특히 경기에서 다섯골이나 나오는 바람에 관중에게 기쁨을 줄 수 있었기 때문에 만족한다.
4월에 이어서 많은 경기를 치르고 있는데 리그와 컵대회의 결과가 모두 좋게 나왔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좋은 결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강원과 현재까지 1월의 연습게임을 포함 3경기를 치른상태에서 3승을 거둔터라 만족한다. 하지만 강원FC 역시 상당히 강팀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앞으로 더 보완해야할 점을 발견했고 팀내 신인선수들이 적응을 잘 해주고 있어서 앞으로 팀 분위기 유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 팀을 맡은지 5개월째 접어드는데 인천 선수들이 전술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보완할 사항이 있다면 무엇인지?
= 일단 경기 결과가 좋게 나오는 것은 선수들이 전술을 잘 이해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어려운 사항이 있다면 계속해서 출전선수들에 변동이 있기 때문에 경기가 진행될수록 조직력에 약간의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 선수들이 계속해서 경기를 치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당히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을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선수들의 부상이 발생할 경우가 있는데 전력 유지에 부정적이지 않나 생각한다. 선수들 심리를 고려해서 전체적으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인천 수비진이 오늘 2실점을 기록했는데?
= 축구경기에서 수비진이 항상 상대팀의 공격을 잘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글 = 김동환 UTD기자 (finalround@hanmail.net)
/사진 = 김지혜 UTD기자 (hide5-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