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R] ‘집중력 부족’ 인천, 홈 개막전에서 포항에 0-2 패배

205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6-03-22 885
user image

[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가 올해도 ‘홈 개막전 무승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집중력 부족과 잦은 패스미스가 패인이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0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0-2로 힘없이 패배했다.

홈팀 인천은 평소와 같이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원톱에 케빈이 나섰고 진성욱-윤상호-김태수-박세직 이선을 구축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김경민이 배치됐고 포백라인은 박대한-이윤표-요니치-권완규가 구성했다. 그 외 최후방 골문은 이태희가 지켰다.

원정팀 포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 원톱에 라자르가 나섰고 심동운-손준호-강상우가 이선에 배치됐다. 황지수와 박준희가 투 보란치로 나섰고, 수비라인은 박선주, 김광석, 배슬기, 박선용이 차례로 구성했다. 최후방 골키퍼로는 신화용이 선발로 나왔다.

전반 초반 인천은 강한 전방압박을 통해 경기를 풀어갔다. 인천은 전반 15분 진성욱이 인터셉트 후 강한 슈팅을 날리며 초반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하지만 이내 전반 20분 선제골을 내주면서 흔들렸다. 아크 정면에서 때린 포항 심동운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문을 갈랐다.

인천은 선제골 실점 이후에도 계속해서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동점골을 노렸다. 최전방의 케빈과 중원의 김태수, 윤상호가 경기를 풀어가려 했으나 포항의 단단한 수비벽을 넘지는 못했다. 끝내 인천은 이렇다 할 공격찬스 없이 그대로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 마무리했다.

이어진 후반전. 인천은 초반부터 박대한과 진성욱이 연속 슈팅을 시도하는 등 포항의 골문을 겨냥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인천은 불안한 볼 키핑으로 포항에게 계속해서 역습을 허용했다. 김도훈 감독은 후반 16분 김태수 대신 김동석을 투입하면서 중원진을 보강했다.

그러던 후반 23분 인천이 추가 실점을 내줬다. 포항 문창진이 인천 수비진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우왕좌왕하는 틈을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팀의 두 번째 골을 뽑아냈다. 이후 인천은 송제헌을 투입하면서 추격의 불씨를 지펴봤지만, 결국 이날 경기는 0-2 패배로 마무리됐다.

한편 인천은 개막 후 2전 전패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인천은 약 2주간 A매치 휴식기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2R] 김도훈 인천 감독 “앞으로 점점 나아질 것이다”

UTD기자 남우석 2016-03-22 896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