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U-15] ‘중등축구 최강’ 인천 광성중, 선수단 이원화로 새로운 출발

205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단 취재팀 2016-03-22 1106

user image

[UTD기자단] 최근 유소년 육성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새로운 유소년 육성 정책을 선보이며 지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정책을 마련해 새 출발에 나섰다.

2016 대교눈높이 전국중등축구리그 인천권역에는 인천유나이티드 U15라는 새로운 팀이 생겼다. 인천 광성중 신입생(1학년)으로 구성된 팀으로 기존 인천 광성중과는 별개의 팀이다.

올해 인천유나이티드는 15세 팀의 조기 육성을 위해 선수단을 이원화하여 운영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유는 다름 아닌 1학년 선수들의 실전 감각 유지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user image

어느 팀이나 대다수의 중학교 선수들은 1학년 때 출전 기회를 거의 부여받지 못한다. 매년 2, 3학년 위주로 팀이 구성되어 사이클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설 자리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등학교 시절 일명 '난다‘ ’긴다‘했던 수많은 유망주들도 이러한 과정 속에서 실전 감각이 떨어짐으로서 살아남지 못하고 실력이 도태되거나 심할 경우 축구화를 벗기도 한다.

이에 인천유나이티드는 15세 팀을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함으로서 이러한 불필요한 과정을 줄이면서 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과감하고도 통 큰 결정을 내렸다. 기존의 인천 광성중은 우성용 감독이 맡고, 1학년 팀은 김태종 코치가 감독 역할을 맡는다.

user image

인천 광성중 우성용 감독은 “현대 축구에서 유소년 육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이었기에 변화를 줘야만 했다. 모든 건 인천유나이티드의 발전을 위함”이라고 힘주어서 말했다.

이어서는 “오늘날 15세 팀(인천 광성중)에서 18세 팀(인천 대건고)으로 많이 올려 보내고, 또 18세 팀에서 프로팀으로 많이 올려 보내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K리그에서 유소년 육성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포항스틸러스 역시 지난 2014년부터 15세 팀(경북 포철중)을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하며 매년 성과를 거두고 있다.

user image

우 감독은 “한창 성장하는 시기에 1년을 통째로 쉬는 것과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은 그야말로 천지차이”라면서 “유소년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노래했다.

한편 인천유나이티드 U15(저학년 팀)는 19일 인천시티 U15를 상대로 주말리그 첫 경기를 치러 0-3으로 패했다. 성인 축구와 달리 기술보다 체격 차이에서 경기 내용과 결과가 결정되는 점을 감안한다면 선방한 결과물이다. 실제로 결과와 상관없이 크나 큰 박수를 받았다.

끝으로 우 감독은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1학년들이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줘서 흐뭇하고 대견스럽다”면서 “1년 동안 많은 것을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인천 송도LNG축구장]

글-사진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2R] ‘집중력 부족’ 인천, 홈 개막전에서 포항에 0-2 패배

UTD기자 변승현 2016-03-22 886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