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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김도훈 인천 감독 “앞으로 점점 나아질 것이다”

205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남우석 2016-03-22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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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개막 후 2연패. 아쉬운 결과물이 연이어 손에 쥐어졌지만 인천유나이티드 김도훈 감독은 침착함을 유지하며 애써 희망을 노래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라운드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무기력한 0-2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김도훈 인천 감독은 “홈 개막전에 많은 팬들이 찾아와 응원해주셨는데, 득점 없이 0-2로 패한 게 결과적으로 많이 아쉽다”고 경기 총평을 이야기했다.

이어 “전반전부터 선수들이 준비한 내용들을 잘 해주었지만 선제 실점을 한 후로 몸과 마음이 경직되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낸 김 감독은 이내 “안 좋은 모습보다 좋은 모습들이 하나하나 나오고 있다. 좋은 모습들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희망을 노래했다.

지난 시즌 주축 멤버였던 유현과 김원식(이상 FC서울)의 공백이 느껴진다는 질문에 그는 “물론 현재 선수들이 그 선수들에 비해 경험은 떨어진다. 하지만 선수들 모두 훈련에 임하는 마음, 분위기, 하려고 하는 자세가 갖춰져 있다. 앞으로 차차 나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인천은 다음달 2일 토요일 1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FC서울과 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남우석 UTD기자 (namu9403@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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