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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인천 대건고, 부천U-18에 2-0 완벽한 승리…3연승 성공

209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6-04-16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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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의 김보섭-김진야 콤비가 다시 한 번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인천 대건고가 부천을 꺾고 3연승에 성공하면서 리그 3위로 도약했다.

임중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16일 토요일 14시 인천 송도LNG축구장서 열린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6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천FC U-18에 2-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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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건고는 4-1-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김보섭을 필두로 김진야, 구본철, 김현수, 정우영이 이선에 배치됐다. 수비 라인을 보호하는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조백상이 나섰고 수비 라인은 최산, 박형준, 황정욱, 명성준이 구축했다. 골문은 민성준이 지켰다.

이날 첫 슈팅은 부천에서 나왔다. 김선재와 김호진이 연속 슈팅을 가져가며 인천 대건고의 골문을 노렸지만 박형준과 황정욱이 버틴 인천 대건고의 수비진에 막히며 무위에 그쳤다. 이후 인천 대건고는 서서히 점유율을 높여가며 부천의 골문을 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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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반 29분 인천 대건고가 기다리던 선제골을 뽑아냈다. 김진야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김보섭이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라운드 수원FC U-18전(1-0 승) 결승골과 똑같은 상황이었다. 김보섭은 최근 3경기 연속골 달성에 성공하며 기뻐했다.

선제골을 뽑은 이후 인천 대건고는 정우영, 구본철, 김진야가 가벼운 몸놀림 속에 공격을 주도하며 계속해서 경기를 이끌어갔다. 전반 38분 구본철의 패스를 받은 정우영이 골문 앞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전은 그렇게 1-0으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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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후반전. 양 팀 모두가 특별한 변화를 주지 않았다. 인천 대건고는 전반의 좋은 흐름을 그대로 잇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후반 11분 김보섭이 상대 골키퍼 키를 넘기는 로빙 슈팅을 해봤지만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인천 대건고는 후반 23분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명성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김진야가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하고 말았다. 이후 급격히 경기 분위기가 부천 쪽으로 향했다. 부천은 동점골을 뽑기 위해 매서운 공격을 펼쳤다. 여기서 인천 대건고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페널티킥을 실축했던 김진야가 기어코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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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야는 역습 상황에서 ‘절친’ 김보섭과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뒤 상대 골키퍼와의 1대 1 기회에서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부천의 골망을 갈랐다. 승부는 결국 여기까지였다. 인천 대건고는 2-0으로 이날 경기를 마치며 최근 3연승 행진에 성공하며 쾌속질주를 이어나갔다.

이날 안방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한 인천 대건고는 4승 1무 1패(승점 13)의 기록으로 리그 3위로 한 계단 더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인천 대건고의 다음 7라운드 경기는 제주유나이티드 U-18과의 원정경기로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제주 걸매B구장서 펼쳐질 예정이다.



[인천 송도LNG축구장]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영상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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