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선수단이 리그 3연승 달성에 성공했다. 임중용 감독은 승리에 큰 만족을 표함과 동시에 3경기 연속 무실점 달성에 함께 기뻐했다.
임중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16일 토요일 14시 인천 송도LNG축구장서 열린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6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천FC U-18에 2-0으로 이겼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임중용 감독은 “상위권과의 격차를 좁혀야 하는 상황에서 치른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해서 기쁘다. 무실점으로 3연승 한 데 대해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는 “모든 팀들이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우리 팀이 타 팀들에게 경계대상 1호인 상황”이라며 “ 때문에 승리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 전 선수들에게 주문한 내용에 대해 묻자 그는 “특별한 주문은 하지 않았다. 그저 경기 자체에만 집중하라고 이야기했다”면서 “항상 동료를 믿고 뛰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임중용 감독은 이날 경기의 히어로로 김진야(3학년)를 꼽았다. 이날 김진야는 전반 29분 김보섭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얻어낸 데 이어 후반 35분 직접 쐐기골을 뽑아내며 맹활약했다.
그는 “(김)진야가 대표팀에 다녀와서 힘들 텐데 내색하지 않고 팀을 위해서 헌신해주고 있다.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강조하며 “감독으로서 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 감독은 추가로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수비진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그는 “수비가 안정되지 못하면 절대로 승리할 수 없다. 공격진이 골을 넣어 승리한 것보다 수비진이 잘 막아준 게 더 중요하다. 수비진 모두에게도 칭찬을 건네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 인천 대건고는 4승 1무 1패(승점 13)의 기록으로 리그 3위로 한 계단 뛰어 오른 채 6라운드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인천 대건고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제주 걸매B구장에서 치르는 제주유나이티드 U-18과의 원정경기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끝으로 임 감독은 “다음 제주 원정을 시작으로 서울(오산고), 수원(매탄고) 등 강팀과의 경기가 연달아 이어진다”면서 “이제부터 진짜 싸움이 시작된다고 본다. 왕중왕전에 나가기 위해서, 역전 우승을 일구기 위해서 매 경기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인천 송도LNG축구장]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CHEON UNITEDMEDIA FEEDS
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