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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인천의 ‘갈색 탄환’ 김용환, 자신의 건재함을 널리 알리다

212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6-05-0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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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의 ‘갈색 탄환’ 김용환이 자신의 건재함을 널리 알렸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5일 목요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9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인천의 김용환은 경기장 안에서 그 누구보다 빠르고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줬다. 그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적극적인 공격가담으로 전남의 우측 측면을 위협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서 가진 인터뷰에서 김용환은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서 긴장하고 들어갔는데, 형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선발 출장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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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김도훈 감독이 특별히 주문한 사항이 없는지 묻자 그는 “감독님께서는 항상 공격적이고 과감하게 플레이하라고 주문하신다. 오늘도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후반에 체력이 어느 정도 남아있었다. 하지만 공격보다는 수비에 좀 더 집중하다 보니 전반전보다 공격적이지 못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인천은 비록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올 시즌 처음으로 홈경기 무실점을 달성해냈다. 이 부분에 대해 그는 “수비진을 구성하는 한 명의 선수로서 무실점 기록에 대해서는 만족한다. 다음 경기에서도 잘 준비해서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했다.

끝으로 그는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게끔 노력하겠다. 팬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뿐이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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