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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5] ‘최원창 결승골’ 인천 광성중, 울산 현대중에 1-0 승리

217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단 취재팀 2016-05-30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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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앙숙’과 외나무다리에서의 맞대결에서도 질주는 이어졌다. 인천유나이티드 U-15 광성중이 소년체전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창단 첫 금메달 획득에 한 걸음을 남겼다.

우성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광성중은 30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제 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중등부 축구 4강전에서 전반 32분 최원창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울산 현대중(울산현대 U-15)에 1-0 승리를 거두며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앙숙’ 울산 현대중과의 맞대결이었기에 이날 준결승전은 최대 고비로 꼽혔다. 인천 광성중 선수단은 연이은 경기에 쌓인 피로를 극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 지난해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3-2로 승리했던 좋은 기억을 함께 복기하며 당당하게 출격했다.

우성용 감독은 4-1-4-1 전술로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최전방에 박형빈이 나섰고 이선 미드필더에 고병범, 최세윤, 최원창, 김채웅이 차례로 자리했다. 김시강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격했고 황영준, 이현호, 조성훈, 서지환이 수비라인을 꾸렸다. 골문은 박준상이 지켰다.

전반 초반부터 인천 광성중과 울산 현대중 모두 승리를 향한 열망을 표출하며 거친 몸싸움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전반 32분 최원창의 귀중한 선제골이 터지며 인천 광성중이 한 발 앞서나갔다. 인천 광성중은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 울산 현대중의 반격이 이뤄졌다. 울산 현대중은 황재환, 안종화, 이재원, 김민성을 차례로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그러나 인천 광성중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상대의 공세를 일축했다. 결국 인천 광성중은 1-0의 스코어를 지키며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마지막 대망의 결승전은 내일(31일) 오후 1시 30분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인천 광성중과 서울 오산중(FC서울 U-15)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미니 경인더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인천 광성중이 전국소년체전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제 42회 대구 전국소년체전(2013년) 대회 준우승이다.

[강릉 강남축구공원]


글-사진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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