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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금의환향 김진야의 새 목표 = ‘인천 대건고 왕중왕전 우승’

218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단 취재팀 2016-06-0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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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태극마크를 달고 모처럼 득점포를 가동한 뒤 소속팀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로 금의환향한 ‘에이스’ 김진야가 새 목표로 소속팀의 전반기 왕중왕전 우승을 꼽았다.

김진야는 대한민국 U-18 대표팀(감독 정정용) 소속으로 잉글랜드 U-18 대표팀과의 2연전을 큰 탈 없이 소화한 뒤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김진야는 1차전(3일, 2-0 승)에서 선발 출격하여 후반 14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고, 2차전(5일, 3-0 승)에서는 후반전 막판 30분 정도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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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대표팀 소집을 마치고 돌아온 김진야는 “너무도 행복한 기억을 가득 안고 돌아왔다. 모처럼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골을 넣어 더 큰 의미가 있는 일정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진야는 잉글랜드와의 1차전에서 후반 14분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다. 상대 골키퍼의 실책으로 인한 행운의 득점이었지만 엄연히 김진야의 끈질긴 쇄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골이었다.

득점 상황에 대해 김진야는 “마지막까지 쇄도한 다음 눈을 감았다 떴는데 공이 내 발 앞에 있더라”고 웃으며 “슛을 하는 순간 떨렸는데, 집중해서 득점으로 마무리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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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경기에 집중한 나머지 득점 장면에 앞서 (이)정문이가 다쳐 골문 앞에 누워있는 줄 몰랐다”며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이다. 정문이도 괜찮다고 이야기해줬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U-17 월드컵 16강 신화의 주역으로 맹활약했던 김진야는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에서도 부름을 받는 등 다가올 2017 U-20 월드컵 출전을 향해 순항에 있다.

김진야는 “앞으로의 목표는 2017 U-20 월드컵 출전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꼭 나서고 싶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보다 더 노력해서 꼭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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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진야는 소속팀 인천 대건고에서의 활약이 우선임을 힘주어 말했다. 그가 몸담고 있는 인천 대건고는 K리그 주니어 A조 4위 자격으로 전반기 왕중왕전 출전을 앞두고 있다.

그는 “전반기에 대표팀 차출이 잦아 소속팀에 큰 보탬이 되지 못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다”면서 “지금은 소속팀에 집중해야 할 때다. 전반기의 아쉬움을 꼭 달래겠다”고 강조했다.

목표는 크게 잡았다. 김진야는 전반기 왕중왕전서 우승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해 인천 대건고는 전반기 왕중왕전 8강, 후반기 왕중왕전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다.

끝으로 그는 “전반기 왕중왕전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 난 자신있다”며 “지금의 좋은 컨디션을 바탕으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끔 정신 무장을 단단히 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글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사진 = 남궁경상, 전세희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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