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전반기 왕중왕전 우승이라는 새로운 목표물을 향해 힘찬 출항에 나선다. 작년 후반기 왕중왕전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래겠다는 각오다.
임중용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천 대건고는 6승 3무 2패의 기록으로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A조 4위 자격으로 ‘2016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진출권을 손에 쥐었다. 올해 전반기 왕중왕전은 오는 17일부터 경북 안동시에서 펼쳐진다.
2016년 전반기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전국 178개 팀이 총 20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한 전국고등축구리그 전기리그에서 각 권역 상위권에 진입한 64개 팀이 출전한다.
승부는 단판 토너먼트로 치러져 매 경기 결과에 따라 희비가 갈린다. 경기일은 64강(6/17, 6/18)을 시작으로 32강(6/19, 6/20), 16강(6/25), 8강(6/26), 4강(7/2), 결승(7/3) 순이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전반기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대표자회의가 진행됐다. 총 64명의 각 진출 팀 대표자가 참석하여 대진 추첨 행사를 펼쳤다.
추첨 결과 인천 대건고는 64강전에서 경남A 권역 우승을 차지한 경남 창녕고와 맞붙게 되었다. 양 팀의 경기는 오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 안동강변인조1구장에서 펼쳐진다.
만약 인천 대건고가 64강전에서 경남 창녕고를 꺾고 32강 진출에 성공한다면 이틀 뒤인 20일 월요일에 충북 제천제일고와 부산 부경고 경기의 승자와 16강행 다툼을 펼치게 된다.
인천 대건고 선수단은 경기 이틀 전인 오는 16일 목요일에 결전의 장소 안동으로 이동하여 베이스캠프를 구축한 다음 현지 적응 훈련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 유지에 힘 쏟을 계획이다.
인천 대건고 임중용 감독은 “지난해 후반기 왕중왕전 준우승의 아쉬움을 풀고 싶다”며 “남은 기간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해 꼭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인천 구단 명예기자단인 UTD기자단에서는 왕중왕전이 열리는 경북 안동시 일대로 직접 이동하여 현장에서 생생한 소식을 발 빠르게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글-사진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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