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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R] ‘미추홀 파이터’ 이윤표, 인천 소속 150경기 출전 금자탑

220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6-06-19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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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의 ‘미추홀 파이터’ 이윤표가 임중용, 전재호, 안재준에 이어 인천 소속 프로 15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네 번째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 1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5라운드 전북현대와의 홈경기에서 팽팽한 공방전 끝에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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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발 출전한 이윤표는 인천에서 프로 통산 150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그는 김신욱, 이종호, 이동국 등 상대 공격진을 꽁꽁 묶어 자신의 대기록에 자축포를 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윤표는 “전북을 상대로 이길 수 있었던 경기에서 비겨서 너무 아쉽다. 선수들이 전부 열심히 뛰어서 승리하고 싶었는데 골대가 우리의 승리를 막아서 아쉽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며 승리를 거두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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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표는 “전 경기 퇴장으로 인해 주중에 한 경기를 쉬어 컨디션도 매우 좋았다. 그렇지만 팀에 큰 보탬이 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고 반성했다. 그는 “(조)병국이형과 함께 좀 더 타이트한 수비를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다”며 동료들에게 미안한 의사를 표했다.

2011년에 인천에 입단한 이윤표는 올해로 어느덧 6시즌 째 짠물수비의 일원으로 맹활약중에 있다. 이날 경기로 인천 소속 15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쌓은 데 대해 큰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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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표는 “정말 감격적인 순간이다. 인천에 와서 열심히 하다 보니 감독님들께서 경기에 많이 출장시켜주셨다”면서 “팬들이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150경기, 200경기 계속 인천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현 소속팀 인천에 대한 크나 큰 애정을 표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들어 팀 성적이 점점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수비수로써 더 단단하게 수비를 보여줄 것”이라며 “공격수들이 득점을 넣어준다면 팀 성적은 점점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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