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인천] 지난 3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3라운드 성남과의 경기에서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이 수비력 불안을 드러내며 아쉬운 2-2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김도훈 감독은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선취 득점 후 실점을 해서 왠지 진 것 같은 기분이다. 성남이란 강팀을 상대로 1점도 다행스럽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3점을 놓친 것 같아 아쉽다”며 경기소감을 밝혔다.
최근 6경기 11실점에 대해서는 “수비가 불안하다기 보다는 굴절되는 등의 불운이 따랐을 뿐이다. 두 번째 실점 같은 경우도 각을 좁히지 못해서 운이 따르지 않았다. 불운한 실점으로 인해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을까 걱정이지만, 경험 많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잘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수비진에 대한 강한 믿음을 내비쳤다.
앞으로 경기일정에 대해선 “이제 3라운드가 시작됐다. 이제는 우리 팀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최상의 전술로 팀을 운영할 것이다. 어느 팀 하나 쉽지 않지만 승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강등권 탈출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강등권 탈출에 실패한 인천은 오는 8월 1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4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남우석UTD기자(namu9403@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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