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포항] 패장의 모습을 쓸쓸하지 않고 되레 당당했다. U17 챔피언십 준우승을 기록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임중용 감독이 선수들에게 크나 큰 박수를 보냈다.
임중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3일 수요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2016 K리그 U17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울산현대 U-18 현대중과 맞붙어 0-3으로 패했다.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서 인천 대건고 임중용 감독 “우리 선수들이 부족했다. 체력적으로 그렇고 모든 면에서 힘들었다”면서 “울산은 역시 좋은 팀인 것 같다”고 총평을 말했다.
이날 인천 대건고에게 돌아온 결과물은 비록 3점 차 영패였지만 임중용호 구성원들은 최강으로 불리는 울산 현대고에 당당히 맞서 싸웠다. 임 감독은 이 부분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그는 “우리 인천 대건고는 점점 발전하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의 미래는 분명히 밝다”면서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코칭스태프와 구단 관계자와 논의해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U18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부산아이파크 U-18 개성고와의 맞대결로 오는 4일 목요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진다.
끝으로 임 감독은 “이번 대회는 무엇보다 U-18 챔피언십 결과가 중요하다. 내일(4일) 경기는 베스트 멤버를 가동하는 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포항 스틸야드]
글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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