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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임중용 감독, “기회를 살리지 못해 비겨 아쉽다”

231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문근보 2016-08-15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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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후기리그 개막전에서 전기리그 우승팀을 만나 아쉬움 속에 승점 1점을 획득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등학교 임중용 감독이 선수들의 피로 누적을 걱정했다.

인천 대건고는 광복절인 15일 월요일 오후 5시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열린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성남 U-18 풍생고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인천 대건고 임중용 감독은 “전기리그 우승팀을 만나 힘들 것이라고 생각은 했다. 우리가 기회를 살리지 못해 승점 1점 획득에 그쳐 아쉽다”고 총평을 말했다.

이어 그는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치지는 못했지만 챔피언십에서부터 누적된 피로를 생각한다면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경기력도 만족스러웠다”면서 제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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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천 대건고는 전기리그 대패의 복수를 다짐하며 공격적인 축구로 90분 내내 강하게 몰아 부쳤다. 반면 원정팀 성남 풍생고는 일관된 수비 전술로 다소 아쉬운 축구를 펼쳤다.

한편 임 감독은 이날의 수훈선수로 1학년 미드필더 이준석과 김성민을 꼽았다. 그는 “교체로 들어온 1학년 선수들이 활력소가 되어줬다”며 “저학년 선수들이 감독의 기대에 부응해주는 모습을 보면 인천 대건고가 앞으로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웃었다.

후기리그 첫 출발에서 아쉬움 속에 승점 1점을 추가한 인천 대건고는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부천체육관 인조잔디구장서 부천FC U-18을 상대로 1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끝으로 임 감독은 “지금 우리 선수들이 많이 지쳐있어 선생님으로서 너무 안쓰럽다. 체력적인 부분을 잘 관리해서 다음 부천전에는 더 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인천 송도LNG축구장]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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