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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L] 인천 논곡중 정상필 교사,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240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단 취재팀 2016-10-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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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11명 모두가 하나되는 탄탄한 조직력이 일품이었다. 이번 대회 당당히 우승컵을 노리는 인천 논곡중의 간절함이 하늘에 닿아 4강 진출이라는 결과물로 이어졌다.

정상필 지도교사가 이끄는 인천 논곡중은 17일 월요일 오후 2시 30분 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6’ 8강전에서 인천 서창중에 0-0 무승부 뒤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정상필 지도교사는 “4강 진출이라는 결과물을 손에 쥐어 만족한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총평을 말했다.

이어 그는 “상대(인천 서창중)가 전술 운영을 효과적으로 함으로서 상당히 어려운 경기를 했다”면서 “승부차기까지 집중력을 계속 이어나간 선수들을 칭찬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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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펼쳐진 8강전서 인천 논곡중은 상당히 짜임새 있는 축구를 펼쳤다. 중앙 미드필더 김남균을 필두로 좌우 날개 김용현, 구본수를 활용한 측면 전개가 일품이었다. 반대로 아쉬웠던 부분은 골 결정력 부족 문제였다. 수많은 득점 기회를 활용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다.

이 부분에 대해 정 지도교사는 “평상시 넓은 운동장에서 조직적인 부분을 훈련을 많이 했던 게 주효했다”면서 “비록 골은 터지지 않았지만 내용도 만족한다. 더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4강전(10/24)에서는 인천 사리울중과 만난다. 결승행 티켓을 두고 치열한 한 판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상필 지도교사는 체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4강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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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분의 회복에 포커스를 맞추고 추가로 상대 전력 분석을 통해 전술을 구상하겠다”며 “지금부터는 백업 자원의 활약 여부가 중요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인천 구단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한 창의력 배양 및 잠재적인 축구 팬 양성을 위해 창단 이후 올해로 무려 13년 째 미들스타리그 대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들스타리그는 정말이지 너무 소중한 기회의 장이다. 스포츠를 통해 규칙 준수를 배우고, 학교를 대표하는 자부심도 새길 수 있다”며 “무엇보다 잠재적인 프로축구 팬을 양성하는 역할도 한다고 본다”고 미들스타리그 대회의 순기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

글-사진 = UTD기자단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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