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인천] 인천 논곡중이 승부차기 접전 끝에 미들스타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주장으로서 이날 짠물 수비를 과시한 조건희는 우승을 향해 순항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정상필 지도교사가 이끄는 인천 논곡중은 17일 월요일 오후 2시 30분 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6’ 8강전에서 인천 서창중과 겨뤄 전, 후반 득점 없이 0-0으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스코어 4-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인천 논곡중 주장 조건희는 “초반에 우리가 경기를 주도했음에도 골이 들어가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결과적으로 이렇게 승리를 거둬 기쁘다”고 총평을 말했다.
이날 인천 논곡중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부분에 대해 그는 “선수들 모두가 잘해줬다. 팀워크가 너무나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축구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 무실점을 한 것도 나 혼자 잘했다고 하기 보다는 팀원 모두가 잘해줬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우리는 큰 자신감으로 뭉쳐있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인천 논곡중은 우승까지 두 번의 고비만을 남겨두는 4팀 중 하나로 거듭나게 됐다.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묻자 그는 “당연히 우승할 수 있다”고 말하며 큰 자신감을 표현했다.
끝으로 조건희는 “미들스타리그 덕분에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있다.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면서 “서로 짜증내지 말고, 한 주간 또 잘 준비해서 다음 4강전에서도 승리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동료들의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인천 논곡중은 오는 24일 월요일 인천 사리울중학교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다툰다.
[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
글-사진 = UTD기자단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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