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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L] 인천 사리울중, 승부차기 끝에 인천 연화중 꺾고 4강 진출

240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우승민 2016-10-17 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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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지난해 16강에 만족해야했던 인천 사리울중이 4강 진출 쾌거를 맛봤다.

인천 사리울중은 17일 월요일 오후 3시 인천 서구 신석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6’ 8강전에서 인천 연화중에 승부차기 접전 끝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호탄은 인천 사리울중의 몫이었다. 전반 6분 만에 양진모가 침착하게 득점을 뽑아내며 이번 대회 본인의 4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인천 연화중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인천 연화중은 공중 볼 처리는 물론이며 몸싸움, 클리어링 등의 장점을 가진 주장 양현규를 앞세웠다.

인천 사리울중은 골키퍼 장건의 연이은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인천 연화중의 계속된 공격은 결국 전반 20분 득점으로 보상받았다. 이상경이 귀중한 동점골을 뽑아냈다. 양 팀의 접전이 계속해서 이어진 가운데 전반전 경기는 그렇게 1-1로 비긴 채 마무리되었다.

후반에도 이러한 흐름은 계속됐다. 후반 5분 인천 연화중 신지훈이 프리킥 슈팅을 시도하자 곧이어 후반 7분 인천 사리울중도 골키퍼 키를 넘기는 김동환의 감각적인 슈팅으로 맞붙을 놓았다. 경기 중간에는 훈훈한 모습도 연출되었다. 후반 막판 인천 사리울중 한 선수가 다리 경련으로 쓰러지자 인천 연화중 선수가 달려와 풀어주며 승부를 넘은 매너를 보여줬다.

결국 공방전 끝에 양 팀의 후반전은 그대로 1-1로 종료되어 승부차기로 향했다. 승리의 여신은 인천 사리울중의 손을 들어줬다. 인천 사리울중은 1번 키커가 실축했고, 인천 연화중은 2, 4, 5번 키커가 연이어 실축하며 승부차기 스코어 3-2로 인천 사리울중이 승리했다.

한편 인천 사리울중은 오는 24일 월요일 인천 논곡중과 4강 준결승 한 판 승부를 펼친다.

경기 후 인천 사리울중 남영균 지도교사는 “우리는 학생들이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하게끔 한다. 마지막까지 사이좋게 열심히 하라는 주문만 했다”면서 학생들에게 특별한 주문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그리고 “내용적으로 밀렸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준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열심히 뛰어 준결승행 쾌거를 맛본 학생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연이은 선방쇼로 팀을 준결승으로 인도한 수문장 장건 역시도 “지난번에도 승부차기로 이겼는데, 이번에도 이겨서 기쁘다. 개인적으로 반응 속도가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은 2경기에서 상대의 모든 슈팅을 막겠다.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신석체육공원]

글–사진 = 우승민 UTD기자 (wsm32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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